(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1호가 될 순 없어' 최양락이 파라솔 언박싱에 나섰다.
27일 JTBC '1호가 될 순 없어' 네이버 TV캐스트에는 "[선공개] 최양락 분노의 언박싱 (ft. DIY 테이블 세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선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팽현숙은 최양락에게 "잠깐만 와 봐. 할 얘기가 있어"라며 파라솔 조립을 맡겼다. 파라솔 박스를 본 최양락은 "어후 세 박스야 세 박스"라며 분노의 언박싱을 시작했다.
이에 팽현숙은 "아니 아저씨가 나한테 굉장히 쉽다고 하더라. 남편들은 다 한다고"라고 말했다. 설명서를 본 최양락은 "이게 한 페이지로 끝나야 한다. 그런데 더 복잡하다"며 분노했다.
설명서에는 "원목이기에 건조 과정 중 뒤틀림, 휨이 어느 정도 무조건 생깁니다. 그러기에 각 부속을 서로 움직여가며 맞춰 조립을 해주셔야 합니다. 어느 정도 오차는 필연적으로 있으며 원목이기에 자연적인 현상이며 이로 인한 반품 및 환불은 불가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설명서를 다 읽은 최양락은 "예라이"라고 말하며 종이를 집어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양락과 팽현숙이 출연하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 2회는 오늘(27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27일 JTBC '1호가 될 순 없어' 네이버 TV캐스트에는 "[선공개] 최양락 분노의 언박싱 (ft. DIY 테이블 세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선공개됐다.
이에 팽현숙은 "아니 아저씨가 나한테 굉장히 쉽다고 하더라. 남편들은 다 한다고"라고 말했다. 설명서를 본 최양락은 "이게 한 페이지로 끝나야 한다. 그런데 더 복잡하다"며 분노했다.
설명서에는 "원목이기에 건조 과정 중 뒤틀림, 휨이 어느 정도 무조건 생깁니다. 그러기에 각 부속을 서로 움직여가며 맞춰 조립을 해주셔야 합니다. 어느 정도 오차는 필연적으로 있으며 원목이기에 자연적인 현상이며 이로 인한 반품 및 환불은 불가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설명서를 다 읽은 최양락은 "예라이"라고 말하며 종이를 집어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7 19: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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