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청에 따르면 인천시 남동구확진자는 20대 남성으로 부천 쿠팡 물류센터 직원으로 27일 영등포구보건소에 검사를 받고 확진판정을 받았다.
영등포구는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고양시 확진자는 40대 여성으로 당산1동 소재 금융회사를 방문했다.
영등포구는 해당 지역에 대한 방역 등 후속조치를 시행중이다.
연합뉴스
이하 영등포구청이 공개한 확진자 정보
1. 인천시 남동구 확진자(부천 쿠팡 물류센터 직원) 관련
※ 5/27(수) 오후2시 기준
1) 현황
• 인천시 남동구 확진자(20대 남성, 부천 쿠팡 물류센터 근무/ 당산1동 거주) 관련, 방역 등 후속조치 하였습니다.
• 확진자는 5/24(일) 인후통 증상이 있었으며, 5/26(화) 영등포구보건소에서 검사를 진행, 5/27(수) 확진판정 받았습니다.
2) 이동경로
• 구체적인 동선과 접촉자 등에 대해서는 보건당국과 함께 현재 역학조사 중입니다.
3) 조치사항
• 확진자는 격리치료병원으로 이송조치 하였으며, 확진자 실거주지(당산1동)와 주변 방역 실시했습니다.
2. 고양시 확진자(당산1동 소재 금융회사 방문) 관련
※ 5/27(수) 오후4시 기준
1) 현황
• 고양시 확진자(40대 여성, 5/27(수) 확진판정)가 당산1동 소재 금융회사에 다녀간 것으로 확인되어 방역 등 후속조치 실시하고 있습니다.
• 확진자는 5/26(화) 오한 증상이 있었으며, 5/26(화) 고양시 보건소에서 검사를 진행, 5/27(수) 확진판정 받았습니다.
2) 이동경로
• 5/25(월)
15:00~18:00경 당산1동 소재 금융회사 방문(당산로 133)
• 구체적인 동선과 접촉자 등에 대해서는 보건당국과 함께 현재 역학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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