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제이쓴이 돼지 코에 달린 코털을 보고 경악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은 100회 특집 기념으로 '아내의 맛 어워즈'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진들은 수트, 드레스를 차려 입고 한 자리에 모였다. 특히 함소원의 시어머니 중국 마마는 직접 삶은 돼지코와 닭발 요리를 선보였다.
출연진들은 국내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요리가 등장하자 깜짝 놀랐다. 함소원은 "다들 어떤 맛이냐고 물어보지 않았냐. 직접 먹고 맛을 느껴봐라"며 음식을 권했다.
삶은 돼지코를 잡은 홍현희는 "오늘 같은 날은 내숭 떨지 말고 먹자"면서 맛을 느꼈다. 이어 "족발처럼 고소하다"고 전했다.
그러나 홍현희의 남편 제이쓴은 쉽사리 먹지 못하고 돼지코 생김새를 살폈다. 그러더니 "죄송한데 코털 때문에 못 먹겠다"고 손사레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
마마가 준비한 돼지코에는 실제로 검은 코털이 수북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난 26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은 100회 특집 기념으로 '아내의 맛 어워즈'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진들은 수트, 드레스를 차려 입고 한 자리에 모였다. 특히 함소원의 시어머니 중국 마마는 직접 삶은 돼지코와 닭발 요리를 선보였다.
삶은 돼지코를 잡은 홍현희는 "오늘 같은 날은 내숭 떨지 말고 먹자"면서 맛을 느꼈다. 이어 "족발처럼 고소하다"고 전했다.
그러나 홍현희의 남편 제이쓴은 쉽사리 먹지 못하고 돼지코 생김새를 살폈다. 그러더니 "죄송한데 코털 때문에 못 먹겠다"고 손사레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7 17: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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