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고은아와 미르가 팔씨름 대결을 펼쳤다.
26일 미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부모님 앞에서는 이러는거 아니야..열받게 하지마라..'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세남매는 즉석 팔씨름을 시작했다. 이에 미르는 "나는 큰누나한테 만원"이라고 내기했다. 하지만 승자는 고은아였다.
고은아는 "내가 제왕이여"라고 외치며 "나 솔직히 무슨 생각한 줄 알아? 나 여기서 지면 내 독재정치는 끝난다. 여기서 지면 나는 큰일난다"고 미소를 지었다.
이어 미르가 고은아에게 도전했다. 이 모습에 고은아는 "너 나한테 까불 계획이야?"라고 경계했다. 미르는 "팔씨름 하나에 이렇게까지?"라며 어이없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막상막하의 실력을 보인 두 사람. 이에 큰누나는 "효진아 너는 여기서 지는 순간 너의 세상은 끝나. 철용이한테 이제 뭐라고 말 못해"라고 응원했다.
두 사람의 팔씨름 승자는 미르였다. 환하게 웃음지은 미르는 "야! 정신 똑바로 차려라"라며 장난을 쳤다. 이에 분노한 고은아는 "너 내가 엄마아빠 앞이라고 가만둘 줄 알았냐? 건방져"라고 멱살을 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렇게 화목할 수 있는 가족이... 생각 보다 많지 않습니다(R**)", "연예인 고은아씨가 아름다운 줄 알았는데, 그냥 방효진씨가 아름다운 거였네요(정**)", "아부지 외국배우 같으심 진짜 잘생기심 세남매 인물이 그냥 나온게 아니라는 어머니와 아버지 유전자의 힘(고**)", "집분위기 자체가 .. 부럽당(낫**)" 등의 반응을 보였다.
26일 미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부모님 앞에서는 이러는거 아니야..열받게 하지마라..'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세남매는 즉석 팔씨름을 시작했다. 이에 미르는 "나는 큰누나한테 만원"이라고 내기했다. 하지만 승자는 고은아였다.
고은아는 "내가 제왕이여"라고 외치며 "나 솔직히 무슨 생각한 줄 알아? 나 여기서 지면 내 독재정치는 끝난다. 여기서 지면 나는 큰일난다"고 미소를 지었다.
이어 미르가 고은아에게 도전했다. 이 모습에 고은아는 "너 나한테 까불 계획이야?"라고 경계했다. 미르는 "팔씨름 하나에 이렇게까지?"라며 어이없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의 팔씨름 승자는 미르였다. 환하게 웃음지은 미르는 "야! 정신 똑바로 차려라"라며 장난을 쳤다. 이에 분노한 고은아는 "너 내가 엄마아빠 앞이라고 가만둘 줄 알았냐? 건방져"라고 멱살을 잡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7 16: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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