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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광진구청, 14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동경로 공개…소문난순대국 검사 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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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서울특별시 광진구에서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 받았다.

광진구청 측은 "광진구에서 알려드립니다. 우리 구는 지역사회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체계를 촘촘하게 지켜왔으나 안타깝게도 이태원발 N차 감염(성동구 확진자 접촉)으로 광진구민께서 5월 27일(수) 14번째 확진자로 판명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광진구청
광진구청
아래는 광진구청이 공개한 쿠팡 물류센터 확진자 관련한 내용이다.

○ [확진자 #14 현황]
• 확진자 #14 : 60대, 남, 중곡1동
• 확진일시 : 2020.5.27.(수) 08:00
• 입원시설 : 서울의료원
• 감염경로 : 5월 17일(일) 타 지역(성동구) 확진자(5.24 확진) 접촉, 5월 25일(월) 접촉자로 분류, 자가격리 통보
• 확진자#14 관내 이동 동선은 아래와 같습니다.

• 5월 24일(일)
16:01~16:03 도영마트(중곡1동) 물품구매, ⇒ 마스크 착용

• 5월 25일(월)
14:35~14:36 도영마트(중곡1동) 물품구매. ⇒ 마스크 착용

• 5월 26일(화)
01:24~01:26 GS25광진대성점(중곡1동) 물품구매
09:49~09:50 도영마트(중곡1동) 물품구매
12:13~ 보건소 검체 채취
18:46~19:06 소문난순대국 중곡본점(중곡1동) 식사
- 확진자 동선에 따른 장소는 방역 소독 및 휴점 완료하였고 접촉자에 대해서는 자가격리 및 검체 채취 안내하였습니다.
- 소문난순대국 해당시간 방문자는 반드시 선별진료소 검사바랍니다. 
- 이동경로의 장소들은 모두 방역 및 소독이 완료됐습니다. 방역 및 소독이 완료된 장소는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소상공인들의 피해가 없도록 배려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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