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태진아가 부인 이옥형과 미국 뉴욕에서 처음 만났다고 밝혔다.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 태진아는 아내 이옥형 씨와의 첫만남에 대해 “우리는 1981년 미국 생활 중 뉴욕에서 처음 만났다. 뉴욕 생활이 가장 힘들 때였다”며 “저는 이 사람에게 잘해줘야 하는 의무가 있고, 이 사람은 나한테 좋은 대접을 받을 권리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태진아는 한 소속사의 대표이자, 가수로 성공한 것은 모두 아내의 내조 덕분이라고 강조했다.
그러한 그의 아내 사랑은 또 다른 방송을 통해서도 언급됐다. 최근 한 방송에서 태진아는 아내에게 자신의 재산 1억 원이 든 통장을 선물했다며 “부인이 어떻게 그 곱디 고운 몸으로 은행을 가나, 내가 직접 가서 찾아줘야 한다”며 “아내가 얼마 뽑아오라고 하면 내가 은행에 가 돈을 뽑아다 주는 거다. 갔다와서 통장 잔액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태진아는 아내 이옥형 씨의 애칭으로 ‘옥경이’ 노래를 만들기도 했다. 그는 이 곡을 작업할 당시를 회상하며 “원래 제목은 ‘옥경이’가 아닌 다른 이름이었다. 그런데 그 당시 술집에서 친구가 기타 반주를 하면서 노래를 했는데 ‘사치코’라고 하면서 일본 노래를 불렀다”며 “그 때 사치코가 누구냐고 했더니 여인 이름이라더라. 마침 ‘옥경이’ 노래를 받았는데 제목이 마음에 안 들어서, 그것을 듣고 ‘옥경이’로 바꿨다”고 밝혔다.
한편 태진아는 1953년생 올해 나이 68세이며, 본명은 조방헌이다, 아내 이옥형 씨와 사이에서 슬하 아들 이루, 조유명 씨를 두었다. 이루는 본명 조성현이다.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 태진아는 아내 이옥형 씨와의 첫만남에 대해 “우리는 1981년 미국 생활 중 뉴욕에서 처음 만났다. 뉴욕 생활이 가장 힘들 때였다”며 “저는 이 사람에게 잘해줘야 하는 의무가 있고, 이 사람은 나한테 좋은 대접을 받을 권리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태진아는 한 소속사의 대표이자, 가수로 성공한 것은 모두 아내의 내조 덕분이라고 강조했다.
태진아는 아내 이옥형 씨의 애칭으로 ‘옥경이’ 노래를 만들기도 했다. 그는 이 곡을 작업할 당시를 회상하며 “원래 제목은 ‘옥경이’가 아닌 다른 이름이었다. 그런데 그 당시 술집에서 친구가 기타 반주를 하면서 노래를 했는데 ‘사치코’라고 하면서 일본 노래를 불렀다”며 “그 때 사치코가 누구냐고 했더니 여인 이름이라더라. 마침 ‘옥경이’ 노래를 받았는데 제목이 마음에 안 들어서, 그것을 듣고 ‘옥경이’로 바꿨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7 15: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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