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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립대 427억원 들여 학생생활관 신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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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연수 기자)
뉴시스 제공
충북 옥천군 충북도립대학교 학생생활관 건립 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충북도립대는 학생생활관 건립을 위해 충북개발공사와 위·수탁 협약을 맺고, 공모를 통해 설계업체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학생생활관은 공사비 427억 원을 들여 총면적 1만4471㎡, 건축면적 2084㎡ 규모로 건립된다. 이곳에는 생활실(210실), 대회의실, 강당, 도서관 등이 들어선다.

도립대는 이날 설명회에서 주민이 낸 의견을 설계에 반영, 최종안을 확정한다. 내년 1월께 공사에 들어가 2023년 상반기 완공할 예정이다.

공병영 총장은 "학생생활관에 강의실, 동아리방 등을 마련해 학생이 24시간 머물고 싶은 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라며 "주민 쉼터와 둘레길도 조성해 옥천도립대가 지역의 랜드마크로 거듭나도록 공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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