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지우 기자)
한국잡월드는 27일 '깨끗한 손으로 직업체험'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위생적 환경을 구축하고, 손 씻기 등 습관을 생활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잡월드 방문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이날 오후 1시30분부터 약 1시간 가량 진행됐다. 잡월드는 체험관에 들어가기 전 세면장에서 손을 씻고 온 200여명에게 휴대용 손 소독제를 증정했다.
국내 최대 어린이·청소년 종합직업체험관 잡월드는 지난 2월 25일부터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임시 휴관을 결정했다. 이후 코로나19 대응 지침이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지난 20일 운영을 재개했다.
잡월드는 운영을 재개하면서도 영업일 및 체험실 정원 등을 일부 조정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영업일은 화요일~일요일에서 화요일~토요일로 1일 축소된다.
체험자간 접촉을 줄이기 위해 어린이체험관 입장 정원은 528명에서 200명으로, 청소년체험관은 500명에서 159명으로 최대 30% 수준으로 축소됐다.
잡월드는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계속되고 있는 만큼 시설물 방역 및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한 노력도 이어가기로 했다.
방문객들은 입장 전 출입구를 통과하며 열감지기와 비접촉 체온계를 통해 체온을 측정해야 하며, 의무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하고 명부를 작성해야 한다.
노경란 한국잡월드 이사장은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청소년들이 손 씻기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길 바란다"며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잡월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캠페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위생적 환경을 구축하고, 손 씻기 등 습관을 생활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잡월드 방문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이날 오후 1시30분부터 약 1시간 가량 진행됐다. 잡월드는 체험관에 들어가기 전 세면장에서 손을 씻고 온 200여명에게 휴대용 손 소독제를 증정했다.
국내 최대 어린이·청소년 종합직업체험관 잡월드는 지난 2월 25일부터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임시 휴관을 결정했다. 이후 코로나19 대응 지침이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지난 20일 운영을 재개했다.
잡월드는 운영을 재개하면서도 영업일 및 체험실 정원 등을 일부 조정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영업일은 화요일~일요일에서 화요일~토요일로 1일 축소된다.
체험자간 접촉을 줄이기 위해 어린이체험관 입장 정원은 528명에서 200명으로, 청소년체험관은 500명에서 159명으로 최대 30% 수준으로 축소됐다.
잡월드는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계속되고 있는 만큼 시설물 방역 및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한 노력도 이어가기로 했다.
방문객들은 입장 전 출입구를 통과하며 열감지기와 비접촉 체온계를 통해 체온을 측정해야 하며, 의무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하고 명부를 작성해야 한다.
노경란 한국잡월드 이사장은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청소년들이 손 씻기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길 바란다"며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잡월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7 13: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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