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동현 기자)
경부고속도로 동탄 방면 연결로 및 우회전용차로가 임시 개통된다.
경기 화성시는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기흥나들목 일원 상습정체를 해소를 위한 동탄 방면 연결로와 우회전용차로가 임시 개통된다고 27일 밝혔다.
임시개통구간은 모두 2개 구간이다. 1구간은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에서 동탄1신도시 방면 임시연결로로 하이패스가 설치됐다. 2구간은 지방도 318호선에서 동탄2신도시 택지 방면으로 우회전 전용차로이다.
임시 개통구간에는 18억4000만원의 공사비가 소요됐으며, 시는 총 공사비의 25%인 4억6000만원을 부담했다.
임시도로는 동탄2 경부선 입체 연결로 공사가 완료되기 전까지 운영된다.
그동안 이곳은 기흥나들목 개량공사 지연과 대형쇼핑몰 입점 등으로 상습적인 교통정체가 발생해 왔었다.
김기용 교통행정과장은 “이번 임시도로 개통은 한국도로공사 등 4개 기관의 협력으로 마련됐다”며 “기흥나들목 개량공사를 빠른 시일내에 마무리햐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 화성시는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기흥나들목 일원 상습정체를 해소를 위한 동탄 방면 연결로와 우회전용차로가 임시 개통된다고 27일 밝혔다.
임시개통구간은 모두 2개 구간이다. 1구간은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에서 동탄1신도시 방면 임시연결로로 하이패스가 설치됐다. 2구간은 지방도 318호선에서 동탄2신도시 택지 방면으로 우회전 전용차로이다.
임시 개통구간에는 18억4000만원의 공사비가 소요됐으며, 시는 총 공사비의 25%인 4억6000만원을 부담했다.
임시도로는 동탄2 경부선 입체 연결로 공사가 완료되기 전까지 운영된다.
그동안 이곳은 기흥나들목 개량공사 지연과 대형쇼핑몰 입점 등으로 상습적인 교통정체가 발생해 왔었다.
김기용 교통행정과장은 “이번 임시도로 개통은 한국도로공사 등 4개 기관의 협력으로 마련됐다”며 “기흥나들목 개량공사를 빠른 시일내에 마무리햐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7 13: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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