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26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솔로로 데뷔한 김우석이 출연해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를 언급했다.
이날 김신영이 김우석에게 "우석 씨가 생각했을 때 정말 잘생겼다고 생각하는 아이돌 멤버가 있냐"라고 묻자 김우석은 "정말 많은데 개인적으로 방탄소년단 뷔 선배님이 잘 생긴 것 같다. 그림 같이 생겼다. 뷔 선배님을 좋아한다"며 팬심을 밝혔다.
지난달 21일 그룹 크래비티 세림역시 같은 라디오에 출연해 방탄소년단 뷔가 롤모델이라고 밝히며, "뷔 선배님을 보고 많이 연습했다. 표정이나 제스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너무 잘 하셔서 제가 보고 많이 배웠다"며 "제 롤모델"이라고 강조했다.
방탄소년단(BTS) 뷔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연초 뉴키드 윤민 역시 "열심히 노력해서 BTS 뷔 선배처럼 되고 싶다"며 뷔가 롤모델임을 밝히기도 했다.
또한, 지난달 더 보이즈의 전 멤버 허현준(활)은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뷔의 자작곡 'Sweet Night'음원을 무한 반복해 듣는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뷔의 열혈팬으로 잘 알려진 허현준(활)은 얼마전에는 뷔의 'ON'무대영상 클립을 올리며 "와"라는 감탄사와 함께 팬심을 드러냈다.
지난달 2일 발매된 일본 한류 잡지 'K-POP 피아'와의 인터뷰에서 그룹 엑스원(X1) 출신 김요한은 방탄소년단 뷔에 대한 애정을 밝히기도 했다.
김요한은 "지금 동경하는 사람이 있나?"라는 질문에 "방탄 소년단 선배님들을 좋아한다. 무대가 너무 멋지지 않은가"라고 답하며, "뷔 선배님의 표정은 따라 하고 싶을 정도로 너무나 멋있어서, TV로 보고 있어도 아우라를 느낄 수 있을 정도다. 나도 저렇게 될 수 있을까? 하고 자주 생각한다" 며 뷔를 동경하고 있음을 드러냈다.
뷔는 많은 후배 아이돌의 롤모델로 꼽히며 영향력을 입증하고 있다.
최근 방탄소년단(BTS) 뷔는 아이튠즈 '톱 송' 차트 88개국 1위 기록을 세웠으며, 캠 5개( Mnet M2직캠 4개, 팬 직캠 1개)가 무려 100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세계적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1일 투표권 3개 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