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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 아내 김선희, "여직원이 보낸 하트문자, 외도 의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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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얼마예요' 주우 아내 김선희가 외도를 의심했던 경험을 이야기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TV조선 '얼마예요'에서는 주우 아내 김선희가 이모티콘 한 개로 부부싸움을 했다고 털어놨다.

이날 주우 아내 김선희는 과거 남편이 술자리 후 늦은 귀가에 언쟁이 오가던 찰나에 남편에게 온 문자를 보게 됐다고 전했다.

 
TV조선 '얼마예요'

김선희는 "그때 같이 보게됐는데 문자가 여자가 보낸 내용이었다. '오늘 너무 감사했어요 택시비 챙겨주셔서 감사해용' 에 하트가 붙여져 있었다. 이건 99.9% 외도 느낌이라서 여자랑 놀다 들어온거냐고 물었더니 자초지종을 설명했다"고 말했다.

회사 직원이라 어쩔 수 없이 택시비를 챙겨줬다는 주우의 변명에 김선희는 "부인이 술 먹고 늦게 들어와도 대자로 뻗어서 자면서 남의 여자는 택시비까지 챙겨주냐 아니 다 괜찮은데 하트 이모티콘이 문제다. 저한테는 돈이 필요할때만 남긴다"라며 서운함을 토로했다.

이어 "근데 주우가 다른 여성들한테는 감정표현을 한다. 저한테나 가족한테는 문자 하나 쓰기 힘들어서 그러면서 다른 사람한테는 하트를 남발한다"고 덧붙여 원성을 자아냈다.

이에 주우는 "단순히 여직원이 늦게까지 자리를 하다가 늦은 시간이라 대중교통 타기에 시간이 늦어서 택시를 타고 가라고 택시비를 줬다. 여직원 입장에선 고마우니까 문자를 보낸거다. 하트라는게 저는 남자들한테도 보낸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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