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이진관의 아내 김태은이 남편의 만행을 폭로했다.
지난 3월 방송된 TV조선 '인생감정쇼 얼마예요?'에서 손범수는 이진관에게 "웃통 벗고 통화를 해 김태은에게 불륜으로 오해받은 적이 있었다고?"라고 물었다.
이에 이진관은 "결혼 초에 집 밑에 작업실이 있었다. 여름이었는데 지인하고 통화를 오래 하기도 했다"고 입을 열었고, 김태은은 "지인 말고 아줌마"라고 정정했다.
이어 이진관은 "팬은 아니고 일 적인 문제로 통화를 좀 길게"라고 말했고, 김태은은 "일 적인 문제로 아줌마랑 새벽 두 시에?"라고 태클을 걸었다.
출연진들은 깜짝 놀랐고, 이진관은 "나는 여름이니까 웃통 딱 벗고 팬티 하나 입고 의자에 누워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뒤에서 '야!!!' 그러는 거야. 깜짝 놀라서 보니까 아내가 화가 최고로 많이 났더라. 아니, 더운데 웃통 좀 벗으면 어때"라고 말했다.
김태은은 "뒤에서 들었다. 남편이 그 아줌마한테 '남편이 출장을 갔어?' 이런 얘기를 하길래 내가 뒤집어진 거지. 그래서 그 아줌마한테 '앞으로 한 번만 더 전화하면 쫓아간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진관은 "내가 아내한테 그 아줌마 전화번호 준거다. 난 당당하니까"라고 밝혔다.
지난 3월 방송된 TV조선 '인생감정쇼 얼마예요?'에서 손범수는 이진관에게 "웃통 벗고 통화를 해 김태은에게 불륜으로 오해받은 적이 있었다고?"라고 물었다.
이에 이진관은 "결혼 초에 집 밑에 작업실이 있었다. 여름이었는데 지인하고 통화를 오래 하기도 했다"고 입을 열었고, 김태은은 "지인 말고 아줌마"라고 정정했다.
출연진들은 깜짝 놀랐고, 이진관은 "나는 여름이니까 웃통 딱 벗고 팬티 하나 입고 의자에 누워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뒤에서 '야!!!' 그러는 거야. 깜짝 놀라서 보니까 아내가 화가 최고로 많이 났더라. 아니, 더운데 웃통 좀 벗으면 어때"라고 말했다.
김태은은 "뒤에서 들었다. 남편이 그 아줌마한테 '남편이 출장을 갔어?' 이런 얘기를 하길래 내가 뒤집어진 거지. 그래서 그 아줌마한테 '앞으로 한 번만 더 전화하면 쫓아간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7 12: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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