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영화 ‘#살아있다’ 박신혜가 영화 선택에 대한 이유를 밝혔다.
27일 오전 유튜브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영화 ‘#살아있다’ 제작보고회가 개최됐다. 이날 박신혜, 유아인이 참석한 가운데 박경림이 진행을 맡았다.
박신혜는 영화를 출연하게 된 계기에 대해 “시나리오 처음 봤을 때, 장르물을 보면 다양한 인물들의 결합이 상상되는데 이 영화는 굉장히 독립된 공간에서 혼자 살아남아야 하는 것이 신선했다”라고 말했다.
특히 그는 “유아인이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너무 잘 어울렸다”라며 “무엇보다 영화 선택을 한 큰 이유는 유아인 씨다. 유아인 씨가 표현하는 캐릭터 앞에 선 저는 어떨까 상상해봤다”라고 설명했다.
영화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다.
정체불명의 존재들이 날뛰는 세상 속에서 홀로 살아남아야 하는 신선한 설정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유아인과 박신혜가 첫 연기 호흡을 펼쳐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남다른 생존 능력으로 위기를 대처하는 또 다른 생존자 ‘유빈’ 역은 박신혜가 맡아 극의 몰입도를 더할 것이다.
조일형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살아있다’는 2020년 가장 신선한 생존 스릴러로 여름 극장가를 사로잡을 예정으로 오는 6월 2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27일 오전 유튜브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영화 ‘#살아있다’ 제작보고회가 개최됐다. 이날 박신혜, 유아인이 참석한 가운데 박경림이 진행을 맡았다.
박신혜는 영화를 출연하게 된 계기에 대해 “시나리오 처음 봤을 때, 장르물을 보면 다양한 인물들의 결합이 상상되는데 이 영화는 굉장히 독립된 공간에서 혼자 살아남아야 하는 것이 신선했다”라고 말했다.
영화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다.
정체불명의 존재들이 날뛰는 세상 속에서 홀로 살아남아야 하는 신선한 설정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유아인과 박신혜가 첫 연기 호흡을 펼쳐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남다른 생존 능력으로 위기를 대처하는 또 다른 생존자 ‘유빈’ 역은 박신혜가 맡아 극의 몰입도를 더할 것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7 11: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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