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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 유혜정, 이혼 이후 이성에 대한 생각 변화? “결혼 생활 나쁜 경험은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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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우다사2)' 유혜정이 이혼 이후 자신의 삶에 대해 솔직하게 언급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최근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우다사2)'에서 유혜정은 딸 서규원과 함께 심리 상담을 받기 위해 전문가를 찾아갔다.

당시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우다사2)'에서 유혜정은 심리 상담사의 "이성에 대한 생각이 그렇게 긍정적이지 않다"는 발언에 대해 긍정했다. 또한 유혜정은 "결혼 생활에서 힘들고 나쁜 경험은 없다"라며 자신의 이야기를 시작했다.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 화면 캡처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 화면 캡처
  
이어 유헤정은 "이혼을 하고 나서 우리끼리의 삶이 시작됐을 때 그런 마음들이 더 생긴 것 같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또한 유혜정은 "23살, 24살 때부터 활동을 했다"며 어린 나이부터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동시에 유혜정은 "너무 많은 일을 겪었다. 그런 것들을 방어하려고 (딸) 규원이에게 더"라며 딸을 위한 울타리가 돼주고 싶었다는 사실을 언급하기도 했다.

'우다사2'에 출연 중인 유혜정은 딸 규원이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또한 유혜정은 현재 운영 중인 옷가게 모습을 공개하고 있기도 하다. 특히 딸 규원이는 엄마의 남자친구 만남 혹은 재혼 등에 대해 긍정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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