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인천서 13명 무더기 확진…부천 쿠팡물류 관련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변상현 기자)
뉴시스 제공
인천에서 거주하며 부천 쿠팡 물류센터에서 근무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왔다.

인천시는 26일 인천 거주 쿠팡 물류센터 관련해 13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계양구 7명, 부평구 3명, 연수구 2명, 동구 1명 등이다. 이들은 부천 쿠팡 물류센터에서 근무하거나 접촉자인것으로 확인됐다.

방역당국은 이들의 동선 및 추가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쿠팡 물류센터 관련 인천시민 1500여명을 검사 중"이라며 "아직 검사 중인 인원이 많아 추가 확진자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인천 지역 쿠팡 물류센터발 확진자는 이날 현재 28명으로 늘어났다.

Tag
#newsis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