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변상현 기자)
인천에서 거주하며 부천 쿠팡 물류센터에서 근무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왔다.
인천시는 26일 인천 거주 쿠팡 물류센터 관련해 13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계양구 7명, 부평구 3명, 연수구 2명, 동구 1명 등이다. 이들은 부천 쿠팡 물류센터에서 근무하거나 접촉자인것으로 확인됐다.
방역당국은 이들의 동선 및 추가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쿠팡 물류센터 관련 인천시민 1500여명을 검사 중"이라며 "아직 검사 중인 인원이 많아 추가 확진자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인천 지역 쿠팡 물류센터발 확진자는 이날 현재 28명으로 늘어났다.
인천시는 26일 인천 거주 쿠팡 물류센터 관련해 13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계양구 7명, 부평구 3명, 연수구 2명, 동구 1명 등이다. 이들은 부천 쿠팡 물류센터에서 근무하거나 접촉자인것으로 확인됐다.
방역당국은 이들의 동선 및 추가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쿠팡 물류센터 관련 인천시민 1500여명을 검사 중"이라며 "아직 검사 중인 인원이 많아 추가 확진자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인천 지역 쿠팡 물류센터발 확진자는 이날 현재 28명으로 늘어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7 10: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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