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유튜버 하쁠리가 JTBC '쌍갑포차'를 연출한 전창근 PD '장자연 리스트' 루머에 대해 피드백을 공개했다.
지난 26일 하쁠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피드백을 기다리셨던 분들께 늦어서 죄송하다는 말씀부터 올린다"고 운을 뗐다.
이날 하쁠리는 "4월 7일 JTBC 측으로부터 '쌍갑포차' 홍보 영상 의뢰를 받았다. 영상 및 글에도 남겼던 것과 같이 평소에 제가 좋아했던 분들이 출연해 열심히 찍으셨다는 점과 웹툰 내용도 약자의 마음을 치료하는 내용이라 정말 기쁜 마음으로 영상을 만들었다"며 "그런데 눈 뜨자마자 쌍갑포차 PD님이 장자연 사건에 연루되어 있다는 댓글이 막 올라오기 시작했다. 댓글이 달리기 시작하면서 예전 제 실수들이 떠올랐고 또다시 힘들었던 시간이 반복될까 많이 두려웠다"고 토로했다.
이어 "급하게 JTBC 측에 광고료를 일절 받지 않겠다고 많이 속상했지만 광고는 없던 일로 하는 것으로 말씀을 드리고 웹툰 쌍갑포차 패러디 영상으로 마무리를 지었다"며 "오늘 전창근 PD님의 반박 기사를 읽었다. 지레 겁먹고 급하게 마무리 지은 저의 미흡한 대처가 또다시 더 큰 화를 부른 것 같다. 후련하지 않고 계속 무겁기만 했던 마음이 이렇게 되려고 그랬었나 보다"고 낙담했다.
하쁠리는 "소중한 작품이 한순간에 불매의 대상이 되고 확실치 않은 정보로 많은 분들께 혼란을 드린 점 또한 저격의 대상이 된 PD님과 배우님들 배우님들의 팬 여러분들 그리고 하콩이 여러분들까지 제 아픔이 걱정돼 많은 분들의 아픔까지 헤아리지 못한 것 같다. 정말 죄송하고 많이 후회하고 있다"고 사과했다.
또한 그는 "지금도 상당히 조심스러운 마음이긴 하다. 하지만 잘못한 건 더 늦기 전에 진심으로 사과드리는 게 맞다고 생각했기에 두서 없이 장문의 글을 쓰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린다"며 "저의 잘못에 대한 변명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기에 이번 일을 계기로 더 큰 책임감을 가지고 항상 겸손하며 많은 분들께 힘이 되는 좋은 영상만을 만드는 하쁠리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끝으로 그는 "저로 인해 맘 고생하셨을 PD님과 저를 믿고 광고를 맡겨주신 담당자분 JTBC 관계자분 포함 많은 분들께 정말 진심을 다해 사과드린다. 정말 진심을 다해 죄송하다"고 거듭 사과했다.
앞서 하쁠리는 '쌍갑포차' 제작진 측과 드라마 홍보 영상을 제작했다. 이후 하쁠리는 해당 영상에 쌍갑포차 전 PD에 대한 루머와 관련된 댓글을 고정했고, 이로 인해 더 큰 루머가 확산됐다.
지난 26일 하쁠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피드백을 기다리셨던 분들께 늦어서 죄송하다는 말씀부터 올린다"고 운을 뗐다.
이날 하쁠리는 "4월 7일 JTBC 측으로부터 '쌍갑포차' 홍보 영상 의뢰를 받았다. 영상 및 글에도 남겼던 것과 같이 평소에 제가 좋아했던 분들이 출연해 열심히 찍으셨다는 점과 웹툰 내용도 약자의 마음을 치료하는 내용이라 정말 기쁜 마음으로 영상을 만들었다"며 "그런데 눈 뜨자마자 쌍갑포차 PD님이 장자연 사건에 연루되어 있다는 댓글이 막 올라오기 시작했다. 댓글이 달리기 시작하면서 예전 제 실수들이 떠올랐고 또다시 힘들었던 시간이 반복될까 많이 두려웠다"고 토로했다.
하쁠리는 "소중한 작품이 한순간에 불매의 대상이 되고 확실치 않은 정보로 많은 분들께 혼란을 드린 점 또한 저격의 대상이 된 PD님과 배우님들 배우님들의 팬 여러분들 그리고 하콩이 여러분들까지 제 아픔이 걱정돼 많은 분들의 아픔까지 헤아리지 못한 것 같다. 정말 죄송하고 많이 후회하고 있다"고 사과했다.
또한 그는 "지금도 상당히 조심스러운 마음이긴 하다. 하지만 잘못한 건 더 늦기 전에 진심으로 사과드리는 게 맞다고 생각했기에 두서 없이 장문의 글을 쓰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린다"며 "저의 잘못에 대한 변명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기에 이번 일을 계기로 더 큰 책임감을 가지고 항상 겸손하며 많은 분들께 힘이 되는 좋은 영상만을 만드는 하쁠리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끝으로 그는 "저로 인해 맘 고생하셨을 PD님과 저를 믿고 광고를 맡겨주신 담당자분 JTBC 관계자분 포함 많은 분들께 정말 진심을 다해 사과드린다. 정말 진심을 다해 죄송하다"고 거듭 사과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7 10: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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