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튜버 달빛, 핫펠트(예은) 저격한 시둥이 언급 "코인으로 꿀 빠는건 당신"

(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치유튜버 달빛이 핫펠트(예은)를 저격한 유튜버 시둥이를 언급하며 반박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지난 17일 치유튜버 달빛은 유튜브를 통해 "예은 님이 이모라고? ㄹㅇ???"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앞서 유튜버 시둥이는 페미니스트 선언을 한 핫펠트(예은)를 향해 "일반인이 벌 수 없는 돈을 성 상품화 시켜 많이 벌었지"라며 저격하는 영상을 올렸다. 이에 핫펠트 또한 SNS로 "남의 피 빨아먹으며 사는 기생충의 삶이 본인이 추구하는 삶의 방식이고 유일한 생존전략이라면 응원할께요"라며 공개 저격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치유튜버 달빛은 "시둥씨가 예은 님에게 성 상품화를 시켜서 돈을 벌었다고 했다. 다양한 컨셉으로 인기를 끌었던 원더걸스는 단 한번도 섹시로 논란된 적이 없다. 당신 말대로 예은 님은 이미 남들이 평생 가도 못 벌 돈을 벌었다"면서 "당신이 집회가서 섹시해보이려고 애쓰는 춤을 100년간 춰도 아저씨를 따라다니며 짜장면을 뜯어줘도 세월호 유가족 앞에서 섹스 온 더 비치 춤을 춰도 못 벌 돈을 예은 님은 이미 벌었다"며 이해가 안간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근데 페미코인? 예은 님이 뭐가 아쉬워서 돈도 안 되는 페미 코인을 탑승하죠? 오히려 평생 써도 남을 돈을 벌어놨기 때문에 유명인임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할 말을 할 수 있는거다"라며 "지금 코인으로 제일 꿀 빨고 있는건 당신이다"라고 지적했다.

치유튜버 달빛은 "유튜버 시둥이의 영상을 보면 안 예쁜 거에 대한 두려움과 늙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크다는 걸 알 수 있다"면서 저격영상 속 시둥이의 주장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근데 시둥이는 예은, 임현주 아나운서 등등  까는데 이분들은 다 자기분야에서 성공하고 주변에 남자친구랑 여자친구 많고 누군가의 롤모델이 되는 성공한 여성임", "근데 시둥이 달빛님한테는 아무 저격 못하더라", "솔직히 얼굴 다 까고 이런 발언해주시는거 쉽지 않은데 너무 감사하네요.", "예은이는 그냥 코인이 많아"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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