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담률(CHIN CHILLA), 뜬금없는 '마약'논란? "이거 깨소금인데…죄송해요"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오담률이 어이없는 '마약 논란'에 휩싸였다. 

26일 오담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틱톡 여러분 죄송합니다. 장난 안치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깨소금인데 그래도 안될까요? 제가 이렇게 생기긴 해도 약은 안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틱톡 영구정지를 받은 오담률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오담율은 "이거 깨소금인데 어떻게 안될까요? 죄송해요"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그가 올린 영상에는 책상에 흩뿌려진 깨소금을 카드로 긁어모아 계란을 찍어 먹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 소금 긁어모으는거 웃기다(s**)", "오담률이 정지먹다니...(9**)", "깨소금으로 정지먹는법(o**)", "일이 힘들면 말로 해!!(l**)"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어 오담률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계정 다시 만들었습니다. 팔로우 부탁드립니다"라며 새계정을 홍보했다. 

한편 밀리언마켓 소속 오담률은 '쇼미 더 머니' 시리즈와 '고등래퍼'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2018년 디지털 싱글 앨범 '#CH.'을 발매하며 데뷔하게 됐다. 

김현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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