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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진화♥함소원, 시어머니와 타조 고기 구입 이유?…“여성 호르몬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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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아내의 맛'을 통해 함소원이 여전한 둘재 임신에 대한 열정을 보여줬다. 함소원 뿐 아니라 시어머니 역시 둘째를 바라는 모습을 보여주며 관심을 끌었다. 동시에 함소원이 설명한 타조 고기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은 "타조에 (여성)호르몬이 많다고 하더라"라며 에스트로겐 등을 언급했다.

이날 '아내의 맛'을 통해 함소원은 "여성 호르몬이 풍부해서 임신하는데 도움이 된다더라"라며 "소고기, 닭고기보다 칼로리와 지방은 적은데 철분과 단백질이 풍부하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TV조선 '아내의 맛' 화면 캡처
TV조선 '아내의 맛' 화면 캡처
  
또한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 진화, 시어머니가 구입하려 하는 타조의 다리 한 쪽의 가격이 140만 원, 한 마리를 구입하면 400만 원이라는 가격으로 알려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함소원은 "다리 하나에 30~40인 분 나온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한 함소원은 슬하에 딸 혜정이 1명을 자녀로 두고 있다. 그러나 함소원과 시어머니는 계속해서 둘재 자녀 임신에 대한 기대와 노력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함소원과 진화 부부가 시험관 아기 시술에 도전했으나 실패했다는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18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한 함소원과 진화가 염원하고 있는 둘째 아이 임신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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