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한정수-조하나, 계약 커플 성사에 나이→과거 결혼 여부 등 조명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불타는 청춘'의 한정수와 조하나가 새로운 계약 연에 커플로 등극했다. 한정수 조하나가 커플이 되며 두 사람의 나이 차이, 두 사람의 과거 결혼 여부 등도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조하나와 한정수는 안혜경과 구본승의 계약 연애가 종료 된 이후 새로운 계약 연애 커플이 됐다.

이날 '불타는 청춘'의 조하나는 "게임에 대한 결과니까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을 남기면서도 이전 계약 커플이 너무 예뻤다며 부담을 표현하기도 했다.
    
'불타는 청춘'을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는 탤런트 조하나의 올해 나이는 49세다. 현재 조하나의 직업은 모 대학교의 겸임교수다. 무용학 박사인 학력을 살린 것이다.

조하나와 함께 계약 커플 호흡을 맞추게 된 한정수와는 동갑내기다. 한정수와 조하나는 같은 나이일 뿐 아니라 결혼과 이혼 등의 경험이 없는 미혼이라는 것도 공통점이다.

'불타는 청춘'에서 새로운 계약 연애 커플이 된 한정수와 조하나가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주게 될지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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