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민 아나운서, 배성재에게 ‘이상형 묻기’…“커피 잘 마시는 여자”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김수민 아나운서가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배성재 아나운서의 이상형을 언급했다.

최근 김수민 아나운서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영상은 SBS 내 일상 모습을 담고 있다. 이 영상에서 김수민 아나운서는 동료 선후배 아나운서들과 다양한 방식으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김수민 아나운서는 배성재 아나운서와 저녁 식사를 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식사를 마친 이후 김수민은 배성재에게 이상형을 물었다.
    
이에 대해 배성재는 "나는 정말 이상형이 없다", "이상형이 뭐냐는 질문에 대답한 적이 없다"고 답변했다. 그러나 김수민 아나운서의 계속된 이상형 질문에 "나는 커피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답하며 웃음을 더하기도 했다.

김수민 아나운서의 일상이 담긴 영상이 공개된 이후 네티즌들은 "이정도면 수망구 티비 고정인 배버지!! 그리고 볼 때마다 느끼지만 다들 이쁘고 잘생기셨다ㅜㅜㅜ", "배형은 왜 항상 무서운 곰처럼 등장하는거야ㅋㅋ 그래도 막내후배에겐 온순한 곰이로군", "배버지를 공경하고 잘 모시고 다니는 효녀 아나운서 수망구..", "아버지와 단란한 시간을 보내는 효녀 수망구", "그렇게 선배들이 나와달라고 할때는 안 나오시던 분이 수망구tv는 거의 고정이네요 ㅎ"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수민 아나운서는 현재 SBS에서 활동하고 있다. 입사 당시 만 21세 나이를 기록하며 'SBS 역대 최연소 입사' 기록을 갈아 치우기도 한 인물이다. 때문에 김수민 아나운서의 SBS 입사 이후 학력 등이 주목 받기도 했다.

현재 김수미 아나운서는 다양한 SBS 방송과 행사 등의 진행을 담당하고 있다.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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