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KBO 해외중계가 시작된 가운데 26일에는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중계됐다.
26일 ESPN을 통해 2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진행된 롯데자이언츠와 삼성라이온즈 경기가 중계되며, 캐스터가 팀을 직접 평가하는 모습과 함께 팀에 대한 설명 역시 이어졌다.
특히나 이번 경기를 통한 롯데자이언츠 팀에 대한 평가에 기대를 모은다. 영상 속에는 롯데 자이언츠 설명에 '종종 부산갈매기라고 불린다', '1984년, 1992년 두번의 우승을 했다'는 대목이 눈길을 끈다.
한편 ESPN의 향후 중계일정은 26일 롯데-삼성, 27일 두산-SK, 28일 롯데-삼성, 29일 키움-KT, 30일 키움-KT, 31일 두산-롯데가 중계될 예정이다.
특히나 최근 국내 KBO야구 팀들의 경기가 ESPN으로 생중계되며, 초반에 화제를 모았던 '빠던' 뿐만 아니라 해외각지에서 10개 구단 중 응원하는 팀에 대한 반응, 현지팬들의 해외반응 역시 화제를 모으며 KBO리그의 또 다른 현상을 만들어내고 있다.
한편 26일 롯데자이언츠와 삼성라이온즈의 경기에서는 롯데자이언츠가 승리했다. 이대호가 선취점을 만들어냈고, 최근 선발에서 마무리로 전환한 이후 첫 세이브를 기록했던 김원중이 승리를 지키며 1-0으로 일요일 경기에 이어 연승을 이어갔다. 해당 중계 영상은 유튜브를 통해 다시 시청할 수 있다.
26일 ESPN을 통해 2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진행된 롯데자이언츠와 삼성라이온즈 경기가 중계되며, 캐스터가 팀을 직접 평가하는 모습과 함께 팀에 대한 설명 역시 이어졌다.
특히나 이번 경기를 통한 롯데자이언츠 팀에 대한 평가에 기대를 모은다. 영상 속에는 롯데 자이언츠 설명에 '종종 부산갈매기라고 불린다', '1984년, 1992년 두번의 우승을 했다'는 대목이 눈길을 끈다.
특히나 최근 국내 KBO야구 팀들의 경기가 ESPN으로 생중계되며, 초반에 화제를 모았던 '빠던' 뿐만 아니라 해외각지에서 10개 구단 중 응원하는 팀에 대한 반응, 현지팬들의 해외반응 역시 화제를 모으며 KBO리그의 또 다른 현상을 만들어내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7 01: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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