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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러스 음악인 김현아, '미스터트롯' 멤버들과의 인연 재조명…김호중부터 태진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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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아내의 맛'에 출연한 코러스 김현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6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코러스 김현아가 영탁, 정동원, 남승민과 함께 출연해 자신의 존재감을 뽐냈다. 

영탁은 코러스 김현아를 소개하며 "경력이 30년되신 분이다"라고 말하며, 즉석으로 정동원과 남승민이 부른 '짝짝쿵짝'의 코러스에 직접 임했다. 뿐만 아니라 김현아는 남승민에게 "음정이 불안하다", 정동원에게 "떨림이 많다"고 후배를 위한 진심어린 조언을 하며 눈길을 끌었다. 
 
김현아 인스타그램
김현아 인스타그램
이에 코러스 김현아에 대한 관심이 이어진 가운데, 그의 경력만큼 다양한 인연이 눈길을 끌었다. 김현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미스터트롯'에 출연한 다수의 멤버와 작업을 한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미스터트롯' 김호중, 류지광, 영탁, 장민호, 영기, 이찬원 뿐만 아니라 트로트계의 레전드라고 불리는 태진아, 설운도, 그리고 유재석까지의 작업 근황을 공개하며 남다른 필모그래피를 뽐냈다.

한편 김현아가 출연한 TV조선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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