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불타는 청춘'에 조하나가 한정수와 계약커플을 알리며 주목을 받았다.
2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조하나가 새친구 한정수와 계약연애를 알리며 주목을 받았다.
안혜경과 구본승 계약 커플은 안구(안구정화) 커플로 계약 연애를 종료했다. 안혜경은 "이 소중한 경험을 우리만 겪기는 아쉽다"며 "꼭 물려드리겠다"며 조하나를 지목했다. 조하나는 자신의 상대를 지목했고, 새친구 한정수가 당첨되며 당황해했다. 두 사람은 번호까지 교환하려는 모습을 보이기도.
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이에 네티즌들은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로 조하나 보러가야겠다", "한정수는 1년에 한번정도 나오고, 조하나도 개강하면 못나오지 않나", "박형준과 커플되길 바럤다", "최재훈이랑 커플되길 바랬다 재밌었을 거 같은데", "한정수나 조하나는 그렇게", "조하나 진짜 예쁜데"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조하나는 '전원일기' 남영 역으로 출연한 이후 배우생활을 그만두고 무용을 전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2002년 배우 생활을 중단하고, 무용가로 활동하며 서울종합예술학교 뮤지컬학부 겸임교수 등을 재직하며 무용가로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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