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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남편 한창 "29살 첫 사랑이었다"…성형 전 과거사진보고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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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아내의 맛' 100회 특집이 진행된 가운데, 장영란 남편 한창이 과거사진에 대해 언급했다. 

26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100회 특집으로 함소원, 진화, 장영란, 한창, 김세진, 진혜지 등이 패널로 출연했다.

방송을 통해 함소원과 진화 부부, 정동원과 영탁 등의 모습이 VCR로 공개됐고 장영란과 남편 한창은 함께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해당 방송분에서 특히나 함소원이 코를 다치자 성형에 대한 언급이 이어졌고, 장영란은 자신의 성형 전 고등학교 졸업사진을 언급했다.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캡처
나머지 패널들이 한창을 향해 "장영란의 고등학교 사진을 봤냐"고 묻자 "아버님에게 속았다고 했다"며 웃어보였다. 특히나 한창은 29살 때 첫 사랑이 장영란이라고 알리며 충격적인 이야기를 전했고, 이에 패널들은 첫사랑이라니 믿기지가 않는다고 마랗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영란의 남편의 직업은 한의사로, 최근 장영란은 방송을 통해 시아버지에게 차를 선물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또한 남편의 병원까지 언급되며 주목을 받았다. 

장영란이 출연하는 TV조선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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