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동현 기자)
서울 은평구에서 확진자와 접촉을 한 충남 천안지역의 60대 여성이 2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충남도와 천안시 등에 따르면 25일부터 기침과 목 간질거림 등의 의심 증상을 보인 A(63)씨가 26일 단국대학교 선별진료소 검체 채취를 거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에 거주하는 A씨는 최근 서울 은평구의 확진자(은평31번째)와 최근 접촉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 당국은 A씨가 함께 거주하는 가족 등을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다.
A씨의 이동경로는 아직 공개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소셜미디어(SNS)에서는 A씨가 함께 거주하며 등교를 시켜주는 손자가 다니는 인근 어린이집, 학원 등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
이로써 천안지역에서는 지난 3월 29일 이후 58일 만에 108번째(충남146번쨰) 확진자가 발생했다.
천안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107명은 지난 16일 모두 완치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충남도와 천안시 등에 따르면 25일부터 기침과 목 간질거림 등의 의심 증상을 보인 A(63)씨가 26일 단국대학교 선별진료소 검체 채취를 거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에 거주하는 A씨는 최근 서울 은평구의 확진자(은평31번째)와 최근 접촉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 당국은 A씨가 함께 거주하는 가족 등을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다.
A씨의 이동경로는 아직 공개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소셜미디어(SNS)에서는 A씨가 함께 거주하며 등교를 시켜주는 손자가 다니는 인근 어린이집, 학원 등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
이로써 천안지역에서는 지난 3월 29일 이후 58일 만에 108번째(충남146번쨰) 확진자가 발생했다.
천안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107명은 지난 16일 모두 완치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6 22: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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