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나는 몸신이다’에서 당뇨병을 다룬다.
26일 방송된 ‘나는 몸신이다’에서 당뇨병과 혈당 스파이크를 다룬다. 이날 ‘나는 몸신이다’에는 조성환이 출연해 “아버지가 50살에 당뇨가 올 수 있다고 이야기 하시더라. 제가 운전을 할 때는 꼭 단 것을 먹는다. 단 게 없으면 몸이 부들부들 떨리기도 하더라.”고 설명했다. 당뇨병은 전세계적으로 7초에 1명이 사망하는 무서운 병. 20세에서 79세까지 11명 중 1명이 앓고 있는 당뇨병은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당뇨병은 각종 합병증과 사망에 이르기까지 하는 무서운 병이지만 조기 발견이 어려워 더 애를 먹는 병이다. 이날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혈당 스파이크를 통해 당뇨를 조기에 발견하고, 당뇨 합병증을 예방하는 방법을 전한다. 혈당 스파이크는 식후 혈당이 150mg/dl 이상으로 오르거나 식전 혈당과 50mg/dl 이상 차이 나는 현상을 말한다. 혈당 스파이크는 2019년부터 당뇨병 학계에서 떠오르는 이슈라고.
대한당뇨학회에서는 3분의 1 이상이 당뇨병이 될 것으로 추측했다. 혈당 스파이크를 알면 당뇨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어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다. 이날의 몸신 주치의 내분비내과 전문의 이재혁은 “혈당이 높은 것과 혈당 스파이크가 나타나는 것은 다르다. 식후에 혈당이 치솟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건강을 지키는 '나는 몸신이다'는 매주 화요일 밤 21시 50분 채널A에서 방영된다.
당뇨병은 각종 합병증과 사망에 이르기까지 하는 무서운 병이지만 조기 발견이 어려워 더 애를 먹는 병이다. 이날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혈당 스파이크를 통해 당뇨를 조기에 발견하고, 당뇨 합병증을 예방하는 방법을 전한다. 혈당 스파이크는 식후 혈당이 150mg/dl 이상으로 오르거나 식전 혈당과 50mg/dl 이상 차이 나는 현상을 말한다. 혈당 스파이크는 2019년부터 당뇨병 학계에서 떠오르는 이슈라고.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6 22: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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