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민준 기자)
제주도 내 한 사찰에서 추락사고가 발생해 70대 남성이 다쳤다.
26일 제주 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18분께 서귀포시 안덕면에 위치한 한 사찰에서 김모(70)씨가 5m 아래 과수원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김씨가 허리 통증을 호소해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제주 시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풍등을 설치 중이던 김씨는 사다리가 넘어지면서 중심을 잃고 담벽 옆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26일 제주 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18분께 서귀포시 안덕면에 위치한 한 사찰에서 김모(70)씨가 5m 아래 과수원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김씨가 허리 통증을 호소해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제주 시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풍등을 설치 중이던 김씨는 사다리가 넘어지면서 중심을 잃고 담벽 옆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6 21: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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