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 수호-BTOB 육성재-펜타곤 진호, 입소 2주차 근황 공개돼…또렷한 이목구비 '눈길'

(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EXO 수호와 비투비 육성재, 그리고 펜타곤 진호의 입소 근황이 공개됐다. 

26일 육군훈련소 홈페이지에는 최근 군대에 입대한 엑소 수호, 비투비 육성재, 펜타곤 진호의 근황이 차례로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각자 밖과 생활관 안을 배경으로 한 그들의 모습이 담겨졌다. 특히나 진지한 표정을 하고 있는 수호와, 육성재와 진호는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지난 14일 육군훈련소에 입대한 수호는 3월 자신의 솔로 첫 미니앨범 '자화상(Self-Portrait)'을 발매한 이후, 시우민과 디오에 이어 세번째 군 복무자가 됐다. 비투비 육성재 역시 최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임현식과의 입대의 장면이 공개되며 한차례 주목을 받았다. 

육성재는 지난 11일 비투비 멤버 임현식과 함께 논산훈련소에 입대했으며, 현재 드라마 '쌍갑포차'를 통해 입대 이후에도 꾸준히 대중들에게 연기를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펜타곤 진호 역시 같은날 육군 논산훈련소에 입소했고, 14일 '로드 투 킹덤'을 통해 입대전 마지막 무대가 공개되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수호 되게 잘 어울린다", "육성재 진짜 잘생겼다", "펜타곤 진호 진짜 귀여워", "진짜 다들 건강하게 잘 지내는 듯", "더 남자다워졌다"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해당 사진은 육군훈련소 홈페이지, 더캠프를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다. 

김아현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