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민재 기자)
독일의 매춘 업소와 독립적 섹스업 종사자들을 아우르는 단체가 코로나 19 방역용 전주민 자가'봉쇄' 명령이 완화되고 있는 추세에 맞춰 자신들의 영업활동 재개를 정계에 호소했다.
26일 BBC에 따르면 이들은 국회의원들에게 보내는 공개 서한을 통해 다른 산업 부문과 마찬가지로 매춘업과 종사자들도 고객을 다시 맞아들일 수 있도록 허락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서한에서 매춘 영업활동이 보건상 안전하게 이뤄지도록 하는 위생 계획을 다 마련해 놓았다고 강조하고 "우리 업 종사자들은 스스로의 건강을 위험에 빠트리지 않는 것이 각자의 개인 이득에 직결된다는 사실을 방역 기간 중에 충분히 깨달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 단체는 영업 제한이 해제된 후 국회의원들에게 업소에 한번 방문해달라고 요청했다. 모든 것이 안전하게 이뤄지고 있다는 사실을 의원들이 직접 판단해보라는 취지에서 낸 초청이었다.
독일은 서유럽 국가 중 가장 빠른 4월20일부터 25평 이하 소규모 매장의 상점 재개장을 허용했으며 내달 중순부터 유럽 대부분의 국가에 국경문을 개방할 방침이다.
26일 BBC에 따르면 이들은 국회의원들에게 보내는 공개 서한을 통해 다른 산업 부문과 마찬가지로 매춘업과 종사자들도 고객을 다시 맞아들일 수 있도록 허락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서한에서 매춘 영업활동이 보건상 안전하게 이뤄지도록 하는 위생 계획을 다 마련해 놓았다고 강조하고 "우리 업 종사자들은 스스로의 건강을 위험에 빠트리지 않는 것이 각자의 개인 이득에 직결된다는 사실을 방역 기간 중에 충분히 깨달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 단체는 영업 제한이 해제된 후 국회의원들에게 업소에 한번 방문해달라고 요청했다. 모든 것이 안전하게 이뤄지고 있다는 사실을 의원들이 직접 판단해보라는 취지에서 낸 초청이었다.
독일은 서유럽 국가 중 가장 빠른 4월20일부터 25평 이하 소규모 매장의 상점 재개장을 허용했으며 내달 중순부터 유럽 대부분의 국가에 국경문을 개방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6 21: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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