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건우 기자)
뉴시스 제공
제주에서 숨진 지 수개월이 지난 것으로 추정되는 20대 여성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시신은 주차된 렌터카에 있었다.
26일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15분께 서귀포시 남원읍의 한 마을 갓길에 주차된 차량 안에서 A(29·여)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해당 차량은 수개월 채 현장에 방치된 차량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틴팅(썬팅)이 진해 그동안 신고가 접수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씨의 사인을 밝히기 위해 오는 27일 부검을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경찰은 시신이 발견된 해당 렌터카 업체와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26일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15분께 서귀포시 남원읍의 한 마을 갓길에 주차된 차량 안에서 A(29·여)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해당 차량은 수개월 채 현장에 방치된 차량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틴팅(썬팅)이 진해 그동안 신고가 접수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씨의 사인을 밝히기 위해 오는 27일 부검을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경찰은 시신이 발견된 해당 렌터카 업체와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6 20: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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