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불타는 청춘' 오승은이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오승은은 26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서 "#강뚝 어딘가에 #홀로핀 #꽃한송이 ...그냥 지나치기 #애처로워 슬그머니 #곁에 앉아 물었다. 너는... 왜 #혼자 니? #SBS #불타는청춘 #화요일 밤 #11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승은은 꽃 한 송이를 바라보며 쭈그려 앉아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흐린 날씨 속에서도 유난히 빛나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본방사수 고고씽~~", "불청 화이팅!!", "고정이 보이는 느낌입니다!!", "오늘 방송 기대합니다ㅎㅎ"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시아도 "본방사수해야징 재밌엉~"이라는 글을 남기며 과거 '무한걸스' 멤버로서의 우정을 과시했다.
1979년생으로 만 41세인 오승은은 2000년 드라마 '골뱅이'에 출연하면서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논스톱4'서 '오서방'이라는 별명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두사부일체' 등의 영화서도 활약했다.
그룹 '더 빨강'으로 가수로서의 활동도 이어갔던 그는 2016년 '복면가왕'에 출연하며 근황을 전했고, 이후 '더 뱅커', '우아한 가' 등의 드라마로 연기자로서도 복귀했다.
한편, SBS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오승은은 26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서 "#강뚝 어딘가에 #홀로핀 #꽃한송이 ...그냥 지나치기 #애처로워 슬그머니 #곁에 앉아 물었다. 너는... 왜 #혼자 니? #SBS #불타는청춘 #화요일 밤 #11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승은은 꽃 한 송이를 바라보며 쭈그려 앉아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흐린 날씨 속에서도 유난히 빛나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1979년생으로 만 41세인 오승은은 2000년 드라마 '골뱅이'에 출연하면서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논스톱4'서 '오서방'이라는 별명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두사부일체' 등의 영화서도 활약했다.
그룹 '더 빨강'으로 가수로서의 활동도 이어갔던 그는 2016년 '복면가왕'에 출연하며 근황을 전했고, 이후 '더 뱅커', '우아한 가' 등의 드라마로 연기자로서도 복귀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6 20: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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