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서민갑부’에서 이동 양봉을 하면서 아카시아 꿀을 채취하고 로열젤리를 판매해 성공에 이른 서민갑부를 만나 화제다.
26일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4년 만에 자산 35억 원 만든 형호 씨의 꿀 빠는 인생” 편을 방송했다.
이동 양봉을 통해서 자산 약 35억 원을 달성한 서민갑부로 자리 잡은 김형호(51) 씨의 이야기가 화제다.
김형호 씨는 17세부터 양봉을 시작해 생업을 삼아 온 인물이다. 이맘때에는 5천만 마리의 꿀벌을 케어하기 위해서 전라남도, 경상북도, 경기도까지 대장정을 펼친다. 그 끝에 1년 평균 100드럼의 아카시아꿀을 수확한다.
벌통 안의 이동 통로를 대나무가 아닌 스테인레스로 바꾸며 4년 전부터 생산량을 2배 늘리고, 로열젤리를 모으는 틀을 개선해서 효율을 높이면서 ‘서민갑부’ 대열에 들어설 수 있었다고 한다.
도매 위주의 판매에서 소매 판매로의 확장도 주효했다. 꿀을 테마로 한 카페로 12억 원의 연 매출을 올리고 있다. 해당 카페는 전북 익산시 춘포면 인수리에 위치해 있으며, 애견카페로도 유명하다.
김형호 씨는 “꿀벌을 갓 태어난 아기라고 생각을 하지, 돈벌이 수단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며 꿀벌에 대한 진한 애정을 드러냈다.
채널A 교양 프로그램 ‘서민갑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26일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4년 만에 자산 35억 원 만든 형호 씨의 꿀 빠는 인생” 편을 방송했다.
김형호 씨는 17세부터 양봉을 시작해 생업을 삼아 온 인물이다. 이맘때에는 5천만 마리의 꿀벌을 케어하기 위해서 전라남도, 경상북도, 경기도까지 대장정을 펼친다. 그 끝에 1년 평균 100드럼의 아카시아꿀을 수확한다.
벌통 안의 이동 통로를 대나무가 아닌 스테인레스로 바꾸며 4년 전부터 생산량을 2배 늘리고, 로열젤리를 모으는 틀을 개선해서 효율을 높이면서 ‘서민갑부’ 대열에 들어설 수 있었다고 한다.
도매 위주의 판매에서 소매 판매로의 확장도 주효했다. 꿀을 테마로 한 카페로 12억 원의 연 매출을 올리고 있다. 해당 카페는 전북 익산시 춘포면 인수리에 위치해 있으며, 애견카페로도 유명하다.
김형호 씨는 “꿀벌을 갓 태어난 아기라고 생각을 하지, 돈벌이 수단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며 꿀벌에 대한 진한 애정을 드러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6 20: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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