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나쁜사랑' 신고은이 자신의 언니의 사고를 담은 사고 영상을 결국 목격했다.
26일 방송된 MBC '나쁜사랑'에서는 최소원(신고은)과 한재혁(이선호)가 함께 차민지의 죽음이 담긴 영상을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나 영상 속에는 실제 범인이었던 한민혁(윤종화)의 모습이 담겨졌다. 잔혹하게 자신의 언니를 살해한 것. 이에 소원은 직접 영상을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소원은 "안돼"라고 되뇌이며 잔혹한 현장을 회고했다.
그는 "우리 언니 얼마나 아팠을까"라고 말하며 "우리 언니가 얼마나 무서웠을까"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재혁은 민혁에게 "너 왜그랬어, 왜그랬냐고"라며 분노했고, "언니한테 왜그랬냐고"라고 소리쳤다.
민혁이 이를 부인하자, 소원은 직접 영상을 보여주며 그를 노려봤다. 영상을 본 민혁은 당황함을 감추지 않았고, 이어진 예고에서는 황연수(신고은)과 이혼해달라고 요구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재혁은 또 한번 경찰에 잡혀갈 뻔 했지만, 소원이 민혁이 진범이라고 말하며 최종회에 다가오는 전개에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드라마 '나쁜사랑' 후속은 현재 정해져있지 않으며, 몇부작에 대한 관심 역시 이어졌다. '나쁜사랑'은 총 129부작으로 알려졌으며 매주 월~금요일 오전 7시 50분 방영된다.
26일 방송된 MBC '나쁜사랑'에서는 최소원(신고은)과 한재혁(이선호)가 함께 차민지의 죽음이 담긴 영상을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나 영상 속에는 실제 범인이었던 한민혁(윤종화)의 모습이 담겨졌다. 잔혹하게 자신의 언니를 살해한 것. 이에 소원은 직접 영상을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소원은 "안돼"라고 되뇌이며 잔혹한 현장을 회고했다.
민혁이 이를 부인하자, 소원은 직접 영상을 보여주며 그를 노려봤다. 영상을 본 민혁은 당황함을 감추지 않았고, 이어진 예고에서는 황연수(신고은)과 이혼해달라고 요구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재혁은 또 한번 경찰에 잡혀갈 뻔 했지만, 소원이 민혁이 진범이라고 말하며 최종회에 다가오는 전개에 기대감을 더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6 19: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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