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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정동원, 영탁-남승민과 듀엣 데뷔 프로젝트…귀염뽀짝 ‘깊은 밤을 날아서’ 무대 살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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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아내의 맛’ 정동원이 영탁, 남승민과 함께 듀엣 데뷔 프로젝트에 나섰다.

26일 뉴에라프로젝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깊은 밤을 날아서' 온 환상의 트롯둥이 등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프로듀서 영탁과 정동원, 남승민의 듀엣 데뷔 프로젝트. 오늘 밤 10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본방사수 #트롯의맛 #미스터트롯”이라고 덧붙였다.
 
뉴에라프로젝트 인스타그램
뉴에라프로젝트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사랑의 콜센터’ 무대를 함께 꾸미고 있는 TOP7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아내의 맛’ 방송에 이어 ‘사랑의 콜센타’ 방송까지 멤버들의 케미까지 궁금하게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임영웅 님 뭐가 그리 좋을까요? 목욜만 기다리고 있어요”, “영탁 님은 점점 더 싱어송 라이너가 되어갑니다”, “동원 님 빨리 노래 내서 듣고 싶어요!!! 본방 사수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조선 ‘아내의 맛’이 100회를 맞아 스페셜 방송이 2주 동안 편성될 예정이다. 부부들이 함께 출연해 시상식을 개최한 가운데 이날 정동연, 남승민이 깜짝 출연해 귀염뽀짝 무대를 펼친다.

영탁이 프로듀서로 나선 ‘짝짝쿵짝’의 노래로 두 사람은 환상의 짝꿍 케미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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