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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준♥' 장신영, 두 아들과 행복한 일상…"몰래 찍기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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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배우 강경준의 아내 장신영이 두 아들과의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26일 배우 장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형아바라기 사춘기라 사진찍기 거부하는 정안 몰래찍기 성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신영의 아들 정안이가 동생을 품에 안고 있다. 이어 자고 있는 둘째 아들의 사랑스러운 모습도 공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말 훈훈하네요" "정안이가 언제 저렇게 컸나요" "정안이 경준씨랑 왜이렇게 닮았죠?" "정말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신영 인스타그램
장신영 인스타그램
장신영은 지난 2009년 전남편과 이혼한 후 2013년 방송된 드라마 '가시꽃'을 통해 강경준과 인연을 맺었다. 

장신영과 강경준은 5년 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18년 결혼해 최근 둘째를 득남했다.

강경준의 나이는 1983년생으로 올해 38세이며 장신영은 1984년생으로 두 사람은 1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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