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가 될 순 없어’ 갈갈이 박준형, 김지혜와 ‘셋째 자녀’ 계획…충격에 빠트린 ‘남성 호르몬 수치’

(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1호가될순없어’ 박준형이 아내 김지혜와 셋째 계획에 나섰다.

27일 방송되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개그맨 부부 박준형과 김지혜가 셋째를 위해 병원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준형은 “농담 아니고 셋째 한번 낳읍시다”라고 선언했다. 이어 두 사람은 병원을 찾아가 검사를 받은 결과 의사 선생님은 “아이 100명도 더 낳을 수 있다”며 상상 초월의 남성 호르몬 수치를 밝혀 깜짝 놀라게 했다.
  앞서 두 사람은 ‘부부예약제’라는 신개념 사랑법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박준형은 끈질기게 늦둥이를 요구한 가운데 막내딸 혜이는 “아빠와 닮은 동생은 안된다”고 몸서리치기도 했다.

그러면서 박준 형은 “우리 집 슈퍼 개그맨 대가 끊긴다. 늦둥이가 안 된다면 혜이가 역사와 전통을 이어 개그우먼이 돼라”고 제안해 딸의 반응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을 지켜본 팽현숙은 최양락에 대해 “이상하게 애가 안 생기는 것”이라며 충격적인 폭로가 이어졌다.

예고편을 본 네티즌들은 “이거 진짜 너무 리얼이라웃프다ㅜㅜ그래도 너무 웃겨”, “진짜 예능 고정픽이야ㅋㅋㅋ너무 웃겨”, “최양락네가 진짜 리얼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1호가 될 순 없어’는 개그맨 부부 세 쌍이 그들의 리얼한 결혼 생활을 보여주는 포맷으로 유독 개그맨 커플 중 ‘이혼 1호’가 탄생하지 않는 이유를 집중 탐구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허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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