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태주, ‘내 상사는 백만 유튜버’서 키스신 도전…남성미로 설렘 유발

(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태권 트롯’ 나태주가 키스신에 도전한다.

오는 6월 3일 첫 방송을 앞둔 웹드라마 ‘내 상사는 백만 유튜버’(이하 ‘내상백유’)에 나태주가 출연한다.

‘내상백유’의 콘텐츠 제작사 유니콘랜드 측은 “극 중에서 찌질이 신입사원 역을 맡은 나태주에게 의외의 키스신이 있다. 무엇을 상상하던 그 이상을 보게 되실 것”이라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제작사 측은 “나태주의 키스신 상대는 아직 밝힐 순 없지만, 드라마 속에서 역경을 거듭하는 초짜 신입사원의 모습만큼이나 극중 러브라인 또한 순탄하지만은 않다”고 호기심까지 증폭시켰다.
  신개념 커머스 드라마 ‘내상백유’는 실제로 백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인기 유튜버들이 주연 배우로 출연, 대기업 홍보팀의 직원이 되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았고 화려한 출연진으로 제작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나태주는 ‘미스터트롯’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1990년생인 나태주의 올해 나이는 31세며, 키는 170cm로 알려졌다.  

트롯맨이자 태권소년, 배우 등 다양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만능재주꾼 나태주의 설렘 가득한 키스신의 실체가 드러날 ‘내상백유’는 6월 3일 오후 6시 유튜브 및 네이버TV ‘유니콘채널’에서 첫 방송된다.

한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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