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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대전본부·충남경찰·충남소방, 안전도시 구축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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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성민 기자)
뉴시스 제공
한국전력공사 대전세종충남본부는 26일 충남지방경찰청에서 전주(전봇대)를 활용해 위치정보를 제공하는 '사회안전망 서비스 구축사업 업무협약'을 충남경찰청, 충남소방본부와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선관 한전 대전세종충남본부장, 이명교 충남지방경찰청장, 손정호 충남소방본부장이 참석했다.

사회안전망 서비스 구축사업은 한전 전주번호를 활용해 산불 신고망과 안심신고망을 연계·구축하고 한전과 소방, 경찰이 협력해 화재와 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들자는 사업이다.

이 서비스는 위치파악이 취약한 산림 입구, 하우스단지의 산불 신고망과 도심지역, 원룸가 주변의 안심신고망을 연계해 긴급한 상황이 발생될 경우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을 가능케 한다.

한전 김선관 대전본부장은 "산불 신고망은 2019년 4월에 발생했던 강원도 대형산불 같은 재난상황이 발생될 경우 정확한 산불 발생위치를 제공해 준다"며 "이를 통해 신속한 출동 및 진화가 가능해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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