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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대, 2021학년도 신입학 수시모집 94%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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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연수 기자)
뉴시스 제공
충북 음성 극동대학교(총장 한상호)는 26일 2021학년도 신입학 수시모집 요강을 발표했다.

극동대는 이번 수시모집에서 정원 내 791명, 정원 외 53명 등 모두 844명을 선발한다.수시모집 선발은 신입학 전체 모집 인원의 94.4%다.

일반전형은 일반Ⅰ 606명, 일반Ⅱ 95명, 실기 83명이고 특기자 3명, 특기우수자 4명, 특성화고 10명, 농어촌학생 18명, 기회균형 18명, 특수교육대상자 7명 등을 선발한다.

전형요소별 반영 비율은 ▲일반학생Ⅰ, 정원 외 전형은 학생부 60%+면접 40% ▲일반학생Ⅱ 전형은 학생부 80%+면접 20% ▲실기·실적 위주 전형은 모집단위별 반영 비율이 달라 모집 요강을 잘 살펴야 한다.

극동대 수시모집은 전형 간 복수 지원과 계열 간 교차 지원을 할 수 있다.

전형을 달리해 동일학과 중복 지원과 복수학과 지원이 가능해 수험생 선택의 폭이 넓다.

주요 변경사항은 지난해에 이어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전면 폐지해 고교교육 내실화와 학생·학부모 부담을 줄였다.

지역특성화인재전형, 대학특성화인재전형을 폐지해 전형을 간소화했다.

이 대학 수시모집 원서 접수는 9월23~28일, 실기와 면접고사는 11월12~14일이다.합격자는 12월21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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