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몬스타엑스(MONSTA X)가 7개월만에 한층 더 섹시하고 강렬한 매력으로 돌아왔다.
26일 오후 유튜브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몬스타엑스(MONSTA X)의 여덟 번째 미니앨범 ‘판타지아 엑스(FANTASIA X)’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지난해 10월 '팔로우 : 파인드 유' 이후 7개월만에 선보이는 미니앨범 ‘판타지아 엑스(FANTASIA X)’는 '변함없는 자신의 가치’라는 메시지를 바탕으로 몬스타엑스가 다시 기록해 나갈 신세계를 담고있다.
타이틀곡 ‘판타지아’는 몬스타엑스의 시그니처인 에너제틱함과 파워풀함이 돋보이는 곡으로, 앞을 막는 모든 것들을 부수고 나아가겠다는 패기와 에너지를 엿볼 수 있다.특히 래퍼 주헌과 아이엠은 이번 앨범에 전곡 랩 메이킹은 물론이고 자작곡을 포함시켜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날 셔누는 "오랜만에 국내활동을 시작한 만큼 완벽한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많이 준비했다. 그동안 응원해주시고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감사하다.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고 기현은 "정말 공을 많이 들이고 회의를 거듭 하면서 곡을 바꾸고 수정을 계속했다. 멜로디나 비트, 가사가 주는 자체의 분위기뿐만 아니라 퍼포먼스가 강점이라 같이 보는게 매력이 잘 살아날것 같다"고 전했다.
민혁은 이번 스타일링 컨셉에 대해 "세상 다양하다"고 한마디로 표현하며 "컨셉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려 했는데 골드나 비비드 컬러를 이용해 화려함을 담았다. 또 그 안에 숨은 의미가 판타지아란 키워드로 인생에서 찬란하고 아름다운 순간의 의미를 담았다. 최대한 아름답고 화려한 순간을 담으려 노력했다. 곡 분위기가 자유롭고 화려해서 무대 의상은 웨스턴 룩으로 포인트를 줬다. 황야를 누비는 느낌과 몬스타엑스의 섹시를 더해서 가죽을 섞었다"고 설명했다.
주헌은 이번 앨범에 자작곡이자 서브 타이틀곡 ‘플로우(FLOW)’와 ‘스탠드 업(Stand Up)’을, 아이엠은 ‘존(ZONE)’을 싣게 됐다.
주헌은 "이번 앨범도 멤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플로우(FLOW)’와 ‘스탠드 업(Stand Up)’은 제가 곡을 만들었고 ‘존(ZONE)’은 아이엠이 만들었다. 플로우는 우리를 백조에 비유했다. 백조는 항상 화려한 모습만 보여주는데 물길 아래에서 누구보다 발을 빨리 젓고있는 모습을 연예인에 빗대 주제에 담았다. '인생의 발길질 그만하고 흘러가는대로 맡겨보자' 라고 팬분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담고있다"고 말했다. 이에 민혁은 "주헌이가 두 곡을 실은게 1집 이후에 처음이라 뜻깊을거 같다. 축하하고 자랑스럽다"고 덧붙였다.
아이엠은 " "'존'은 이 구역 안에서는 우리가 최고라는 자신감을 내포한 곡이다. 콘서트 때 부르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전했다.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가요 산업에도 제동이 걸린 가운데 몬스타엑스는 일본에서도 타워레코드 주간차트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유지했다.
형원은 "일본에서 데뷔한지 시간이 조금 됐는데 앨범이나 콘서트를 통해 꾸준히 몬베베와 소통하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 오래 좋아해주실 수 있을거라 생각이 든다"면서 "특히 일본 곡을 현지 프로듀서분들과 작곡해서 일본분들이 듣기 더 좋게 만들어서 좋아해주시는것같다. 일본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활동에 제약이 있어서 직접 인사를 못드리고 있지만 시간이 지나고 상황이 나아져서 더 좋은 무대로 만나뵐 수 있게 됐으면 좋겠다"며 다음을 기약했다.
주헌은 최근 후배그룹 '크래비티' 데뷔앨범에 자작곡 'JUMPER'를 선물한 것에 대해 "후배그룹 데뷔 앨범에 곡을 싣게 돼 뜻깊다. 애정도 있고 저도 처음 데뷔했을때가 많이 떠올랐다. 데뷔하는 친구에게 같은 회사 선배가, 형이 직접 찾아가서 음료수도 사주고 좋은 분위기를 사주면 친구들이 무대에서 더 점핑을 잘하지 않을까 싶었다"고 털어놨다.
마지막으로 기헌은 "몬스타엑스는 자신들만의 색이 강렬하다'는 말이 굉장히 기뻤다. 그게 저희의 차별점이다. 색이 확실하고 강렬하다. 음악 뿐 아니라 의상도 몬스타엑스 느낌이라는 얘기가 나온다고 하더라. 그런 게 차별점인 것 같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주헌은 "좋은 마음과 에티튜드로 돌아오려 노력했다. 몬베베도 보고싶고 몬스타엑스가 몬베베를 위해 얼만큼 노력하고 있는지 눈으로 보여줄 수 없지만 정말 노력을 많이 하고있단걸 몬베베도 알고있을거라 생각한다. 전세계적으로 힘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판타지아 엑스’를 발매하고 같은 날 오후 8시 네이버 V 라이브의 몬스타엑스 채널을 통해 컴백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26일 오후 유튜브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몬스타엑스(MONSTA X)의 여덟 번째 미니앨범 ‘판타지아 엑스(FANTASIA X)’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지난해 10월 '팔로우 : 파인드 유' 이후 7개월만에 선보이는 미니앨범 ‘판타지아 엑스(FANTASIA X)’는 '변함없는 자신의 가치’라는 메시지를 바탕으로 몬스타엑스가 다시 기록해 나갈 신세계를 담고있다.
타이틀곡 ‘판타지아’는 몬스타엑스의 시그니처인 에너제틱함과 파워풀함이 돋보이는 곡으로, 앞을 막는 모든 것들을 부수고 나아가겠다는 패기와 에너지를 엿볼 수 있다.특히 래퍼 주헌과 아이엠은 이번 앨범에 전곡 랩 메이킹은 물론이고 자작곡을 포함시켜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날 셔누는 "오랜만에 국내활동을 시작한 만큼 완벽한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많이 준비했다. 그동안 응원해주시고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감사하다.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고 기현은 "정말 공을 많이 들이고 회의를 거듭 하면서 곡을 바꾸고 수정을 계속했다. 멜로디나 비트, 가사가 주는 자체의 분위기뿐만 아니라 퍼포먼스가 강점이라 같이 보는게 매력이 잘 살아날것 같다"고 전했다.
민혁은 이번 스타일링 컨셉에 대해 "세상 다양하다"고 한마디로 표현하며 "컨셉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려 했는데 골드나 비비드 컬러를 이용해 화려함을 담았다. 또 그 안에 숨은 의미가 판타지아란 키워드로 인생에서 찬란하고 아름다운 순간의 의미를 담았다. 최대한 아름답고 화려한 순간을 담으려 노력했다. 곡 분위기가 자유롭고 화려해서 무대 의상은 웨스턴 룩으로 포인트를 줬다. 황야를 누비는 느낌과 몬스타엑스의 섹시를 더해서 가죽을 섞었다"고 설명했다.
주헌은 이번 앨범에 자작곡이자 서브 타이틀곡 ‘플로우(FLOW)’와 ‘스탠드 업(Stand Up)’을, 아이엠은 ‘존(ZONE)’을 싣게 됐다.
주헌은 "이번 앨범도 멤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플로우(FLOW)’와 ‘스탠드 업(Stand Up)’은 제가 곡을 만들었고 ‘존(ZONE)’은 아이엠이 만들었다. 플로우는 우리를 백조에 비유했다. 백조는 항상 화려한 모습만 보여주는데 물길 아래에서 누구보다 발을 빨리 젓고있는 모습을 연예인에 빗대 주제에 담았다. '인생의 발길질 그만하고 흘러가는대로 맡겨보자' 라고 팬분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담고있다"고 말했다. 이에 민혁은 "주헌이가 두 곡을 실은게 1집 이후에 처음이라 뜻깊을거 같다. 축하하고 자랑스럽다"고 덧붙였다.
아이엠은 " "'존'은 이 구역 안에서는 우리가 최고라는 자신감을 내포한 곡이다. 콘서트 때 부르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전했다.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가요 산업에도 제동이 걸린 가운데 몬스타엑스는 일본에서도 타워레코드 주간차트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유지했다.
형원은 "일본에서 데뷔한지 시간이 조금 됐는데 앨범이나 콘서트를 통해 꾸준히 몬베베와 소통하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 오래 좋아해주실 수 있을거라 생각이 든다"면서 "특히 일본 곡을 현지 프로듀서분들과 작곡해서 일본분들이 듣기 더 좋게 만들어서 좋아해주시는것같다. 일본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활동에 제약이 있어서 직접 인사를 못드리고 있지만 시간이 지나고 상황이 나아져서 더 좋은 무대로 만나뵐 수 있게 됐으면 좋겠다"며 다음을 기약했다.
주헌은 최근 후배그룹 '크래비티' 데뷔앨범에 자작곡 'JUMPER'를 선물한 것에 대해 "후배그룹 데뷔 앨범에 곡을 싣게 돼 뜻깊다. 애정도 있고 저도 처음 데뷔했을때가 많이 떠올랐다. 데뷔하는 친구에게 같은 회사 선배가, 형이 직접 찾아가서 음료수도 사주고 좋은 분위기를 사주면 친구들이 무대에서 더 점핑을 잘하지 않을까 싶었다"고 털어놨다.
마지막으로 기헌은 "몬스타엑스는 자신들만의 색이 강렬하다'는 말이 굉장히 기뻤다. 그게 저희의 차별점이다. 색이 확실하고 강렬하다. 음악 뿐 아니라 의상도 몬스타엑스 느낌이라는 얘기가 나온다고 하더라. 그런 게 차별점인 것 같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주헌은 "좋은 마음과 에티튜드로 돌아오려 노력했다. 몬베베도 보고싶고 몬스타엑스가 몬베베를 위해 얼만큼 노력하고 있는지 눈으로 보여줄 수 없지만 정말 노력을 많이 하고있단걸 몬베베도 알고있을거라 생각한다. 전세계적으로 힘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6 17: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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