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영화감독 남연우와 공개 연애 중인 래퍼 치타의 전남친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이하 '부럽지')에는 치타와 남연우가 첫 등장했다.
치타는 '부럽지' 섭외에 대해 "거절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연애는 굉장히 개인적인 거니까"라며 남연우에게 "귀 좀 막아달라"고 부탁했다.
이어 그는 "저는 항상 공개 연애였다. 언론에 노출이 안 됐을 뿐"이라는 솔직하게 말했다.
뿐만 아니라 최근 방송에서도 남연우는 치타의 어머니를 만나는 자리에서 "147번째 남자친구"라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그의 전남자친구 및 화려한 연애사에 궁금증이 증폭된 것.
치타는 지난 2015년 한 인터뷰에서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낮에는 천사 같고 밤에는 돌변하는 반전 스타일"이라고 전한 바 있다.
그는 연애 상담프로그램 '쎈 마이웨이' 출연 당시에도 마음에 들면 먼저 데이트 신청을 한다며 당당한 연애 스타일을 밝혔다. 또한 "내가 옷을 골라 입고 오늘 무엇을 먹을 지 결정하는 것처럼, 내 남자도 내가 선택할 줄 알아야지"라며 주체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이하 '부럽지')에는 치타와 남연우가 첫 등장했다.
치타는 '부럽지' 섭외에 대해 "거절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연애는 굉장히 개인적인 거니까"라며 남연우에게 "귀 좀 막아달라"고 부탁했다.
뿐만 아니라 최근 방송에서도 남연우는 치타의 어머니를 만나는 자리에서 "147번째 남자친구"라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그의 전남자친구 및 화려한 연애사에 궁금증이 증폭된 것.
치타는 지난 2015년 한 인터뷰에서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낮에는 천사 같고 밤에는 돌변하는 반전 스타일"이라고 전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6 16: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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