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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탈출3' 블락비 피오, 집안 자체가 금수저?…父 '면세점 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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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대탈출3'에서 활약하고 있는 블락비 멤버 피오의 집안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해 9월 방송된 Mnet 'TMI NEWS'에서는 날 때부터 태산 '금수저 아이돌'이 소개됐다.

당시 방송에서 피오는 4위에 등극했다. 친근해 보이는 이미지와 다르게 금수저라고 소개됐다. 
 
Mnet 'TMI NEWS'
Mnet 'TMI NEWS'
실제로 피오의 아버지는 온라인 면세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동화인터넷면세점 센터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버지가 근무하는 면세점은 1973년 설립된 대한민국 최초 시내 면세점인 동화면세점이다. 면세 업계 최초 수식어를 쓸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피오는 아버지로부터 B사의 자동차를 고등학교 졸업 선물로 받기도 했다. 피오가 자주 착용하는 시계는 R사 제품으로 가격이 1200만원 대이고, 데뷔 초 직접 제작한 의상비 80만 원을 일시불로 긁은 적도 있다.

이 외에도 피오의 삼촌은 방송에도 출연한 바 있는 정신과 의사 표진인이다.

한편 피오가 출연하고 있는 tvN '대탈출3'은 밀실의 경계를 뛰어 넘은 스테이지로 새롭게 돌아온 국내 유일의 어드벤처 버라이어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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