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저녁 같이 드실래요' 서지혜가 분노를 터트렸다.
25일 방송된 MBC '저녁 같이 드실래요'에서는 김정현의 태도에 서지혜가 분노했다.
이날 서지혜는 남자친구 김정현을 계단으로 던졌다. 넘어진 남자친구를 바라보며 그는 "빨리 들어오라고" 소리쳤다. 이에 스튜디어스 역시 "몸개그 그만하고 빨리 들어와"라고 말을 보탰다. 화가 난 서지혜는 "너는 좀 닥치고"라며 어이없어했다.
스튜디어스는 "촬영 안 해요? 결정적인 순간이잖아요"라며 "지금도 축하인사 해줄 수 있는데"라고 웃음 지었다. 분노한 서지혜가 손을 치켜들자 당황한 김정현은 "스튜디어스가 얼굴 다치면 안된다"며 막아서는 모습을 보였다.
스튜디어스는 "나도 이상황 진짜 싫거든요. 내 머리끄댕이 잡고 화풀이 하고 가던지. 저주 퍼붓고 나중에 내용증명 보내든지 하세요"라고 도발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김정현 배우님 분명 특출인데 존재감 미쳤다 연기랑 착장이 다했다(P**)", "승준아 너가 잘못했어(오**)", "이번생에는 구승준이 무책임하네(하**)", "저렇게 쩔쩔 맬거면서 바람은 왜폈냐(P**)"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정현과 서지혜는 '사랑의 불시착'에서 호흡을 맞추며 케미를 뽐낸 바 있다. 이어 '저녁 같이 드실래요'에서 오랜 연인으로 출연하며 팬들의 호응을 받았다.
'저녁 같이 드실래요'는 이별의 상처와 홀로(Alone) 문화로 인해 사랑 감정이 퇴화된 두 남녀가 '저녁 식사'를 함께하며 썸 타듯 서로의 매력에 빠지게 되는 맛있는 한끼 로맨스 드라마이다. 현재 '저녁 같이 드실래요'는 넷플릭스에서 서비스되지 않고 있다.
25일 방송된 MBC '저녁 같이 드실래요'에서는 김정현의 태도에 서지혜가 분노했다.
이날 서지혜는 남자친구 김정현을 계단으로 던졌다. 넘어진 남자친구를 바라보며 그는 "빨리 들어오라고" 소리쳤다. 이에 스튜디어스 역시 "몸개그 그만하고 빨리 들어와"라고 말을 보탰다. 화가 난 서지혜는 "너는 좀 닥치고"라며 어이없어했다.
스튜디어스는 "촬영 안 해요? 결정적인 순간이잖아요"라며 "지금도 축하인사 해줄 수 있는데"라고 웃음 지었다. 분노한 서지혜가 손을 치켜들자 당황한 김정현은 "스튜디어스가 얼굴 다치면 안된다"며 막아서는 모습을 보였다.
스튜디어스는 "나도 이상황 진짜 싫거든요. 내 머리끄댕이 잡고 화풀이 하고 가던지. 저주 퍼붓고 나중에 내용증명 보내든지 하세요"라고 도발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김정현과 서지혜는 '사랑의 불시착'에서 호흡을 맞추며 케미를 뽐낸 바 있다. 이어 '저녁 같이 드실래요'에서 오랜 연인으로 출연하며 팬들의 호응을 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6 15: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저녁같이드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