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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치타, 남연우와 엄마 첫만남의 파격적 인사?…“147번째 남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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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부러우면 지는거다(부럽지)'에 출연한 치타가 엄마와 남자친구 남연우가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치타의 어머니는 딸의 남자친구와 처음 만났던 당시를 회상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부럽지)'에서 치타의 어머니는 "처음에 인사하러 왔을 때 은영이(치타 본명)의 몇 번째 남자친구라고 했잖아"라고 말했다.

이날 '부러우면 지는거다(부럽지)'의 치타는 "147번째라고 했다. 입구에서부터 들어오자마자. 엄마랑 눈이 마주치자마자 (그렇게 말했다)"라며 "웃으면서 (엄마가) '아직 100번까지는 안 됐을텐데'"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MBC '부럽지' 화면 캡처
MBC '부럽지' 화면 캡처
  
치타의 어머니와 남자친구 남연우의 첫만남 에피소드가 공개된 이후 네티즌들은 "너무 이쁜 커플", "치타 너무 귀여워 이커플 너무 보기 좋다", "너무 웃기시네요 어머니도 쿨하시고 넘 좋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또한 치타의 남자친구 남연우는 열애설 당시 절친한 동료 정만식의 반응을 공개하기도 했다. 정만식은 남연우의 여자친구 치타의 열렬한 팬인 것으로 밝혀졌다.

래퍼 치타는 배우 겸 영화 감독으로 활약하고 있는 남연우와 공개 열애 중이다. 남연우와 치타는 8살 나이 차이를 극복한 커플로 '부럽지'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결혼에 대한 관심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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