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예준 기자)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지역 치과의원과 치과기공소협회에서 취약계층 주민을 위한 틀니시술 재능기부를 통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현재 틀니시술 공적지원 대상은 만 65세 이상으로, 만 65세 미만 취약계층은 지원 사각지대에 놓여있다.
이에 지역 치과의원 4개소와 금천구치과기공소협회에서는 지난 2017년부터 현재까지 공적지원에서 제외된 만 65세 미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틀니시술 재능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지원절차는 동주민센터 마을간호사의 의뢰를 통해 이루어진다. 마을간호사가 가정방문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면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경우 재능기부 참여의원에 연계한다.
참여의원과 연계할 경우 시술비용의 70%를 지원하며 30%는 본인부담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따뜻한 온정이 넘치는 재능기부에 참여해준 지역 치과의원과 치과기공소협회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현재 틀니시술 공적지원 대상은 만 65세 이상으로, 만 65세 미만 취약계층은 지원 사각지대에 놓여있다.
이에 지역 치과의원 4개소와 금천구치과기공소협회에서는 지난 2017년부터 현재까지 공적지원에서 제외된 만 65세 미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틀니시술 재능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지원절차는 동주민센터 마을간호사의 의뢰를 통해 이루어진다. 마을간호사가 가정방문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면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경우 재능기부 참여의원에 연계한다.
참여의원과 연계할 경우 시술비용의 70%를 지원하며 30%는 본인부담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따뜻한 온정이 넘치는 재능기부에 참여해준 지역 치과의원과 치과기공소협회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6 15: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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