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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지만 괜찮아' 서예지, 첫 스틸 공개…2살 나이 차이 김수현과 케미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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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서예지가 범접불가 마성의 매력을 가진 동화 작가로 변신, 극강의 비주얼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2020년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tvN 새 토일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연출 박신우, 극본 조용/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스토리티비, 골드메달리스트)에서 사랑을 모르는 아동문학 작가 고문영으로 변신한 서예지의 첫 스틸을 공개, 압도적인 분위기로 보는 이들을 끌어당기고 있다.  

오는 6월 20일(토) 첫 방송을 앞둔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버거운 삶의 무게로 사랑을 거부하는 정신 병동 보호사 문강태(김수현 분)와 태생적 결함으로 사랑을 모르는 동화 작가 고문영(서예지 분)이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치유해가는 한 편의 판타지 동화 같은 사랑에 관한 조금 이상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tvN 새 토일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tvN 새 토일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서예지가 맡은 고문영 캐릭터는 명성을 떨치고 있는 최고의 아동문학 작가로 외모마저 눈부시게 빛나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인물이다. 하지만 완벽한 지성과 미모와는 달리 마음은 차갑다 못해 시릴 정도로 온기가 부족한 반사회적 인격 성향을 가졌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문영에게 완전히 이입된 서예지의 찰나의 순간들이 담겨있다. 마치 동화책에서 나온 듯 우아하고 고혹적인 매력을 물씬 풍기는 자태가 동화 작가라는 캐릭터를 연상케 하고 있어 흥미롭다. 특히 턱을 살짝 괸 채 누군가를 빤히 바라보는 시선은 자동 심쿵을 일으키기까지 해 서예지가 표현할 고문영 캐릭터에 관심이 모아진다. 

이에 서예지는 돌발 행동을 일삼는 안하무인 고문영 캐릭터의 매력을 십분 살려내는 색다른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지금껏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전무후무한 캐릭터의 등장을 예고하며 올 여름 그녀에게서 도저히 벗어날 수 없는 치명적인 '고문영 주의보'를 기대케 하고 있다. 

1990년생인 서예지는 올해 나이 31세로, 1988년생인 상대역 김수현과는 2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비슷한 나이대과 그림체를 가진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에 벌써부터 기대가 모인다. 

서예지의 인생 캐릭터 경신이 기다려지는 tvN 새 토일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오는 6월 20일(토)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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