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가수 뮤지가 개그우먼 안영미의 세미누드 화보 때문에 신곡이 묻혔다고 밝혔다.
26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신곡 '그대를 알기 전에 내 모습으로'를 발매한 뮤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뮤지는 "제가 일요일에 신곡을 냈다. 그런데 그날 안영미의 세미 누드 화보 기사가 쏟아졌다. 제 신곡 기사와 안영미의 누드 화보 기사가 겹치면서 제 신곡이 묻혔다"고 운을 뗐다.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이어 뮤지는 "안영미의 화보는 일요일보다 전에 나왔다. 그런데 안영미가 일요일에 SNS에 다시 화보 사진을 올리며 화제가 되는 바람에 이렇게 됐다"고 탓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지난 22일 패션지 코스모폴리탄 홈페이지와 매거진에는 안영미의 파격적인 세미누드 화보가 공개됐다. 안영미는 해당 화보를 통해 상반신 노출을 선보였다.
한편 뮤지의 신곡 '그대를 알기 전에 내 모습으로'는 헤어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노래다. 감미로운 멜로디, 풍성한 스트링 사운드, 뮤지의 담담한 목소리가 돋보이는 곡이다.
26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신곡 '그대를 알기 전에 내 모습으로'를 발매한 뮤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뮤지는 "제가 일요일에 신곡을 냈다. 그런데 그날 안영미의 세미 누드 화보 기사가 쏟아졌다. 제 신곡 기사와 안영미의 누드 화보 기사가 겹치면서 제 신곡이 묻혔다"고 운을 뗐다.
앞서 지난 22일 패션지 코스모폴리탄 홈페이지와 매거진에는 안영미의 파격적인 세미누드 화보가 공개됐다. 안영미는 해당 화보를 통해 상반신 노출을 선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6 15: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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