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코로나19 속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지 않고 파티에 참석한 임블리 임지현이 SNS 활동을 재개했다. 그러나 사과는 없었다.
지난 22일 임지현은 비공개로 전환한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어제 오늘 본사 이전 이사가 있었다”며 “어제를 마지막으로 그동안 정들었던 사무실을 둘러보는데 이곳에서 시작해서 많은 날들을 보냈기에 참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다”고 소식을 전했다.
또한 임지현은 21일 부부의 날을 기념해 “어제 부부의 날 그냥 지나치신 블리님들 댓글 남겨주시면 오늘 저녁 남편분과 소소하게 치맥 하시면서 한 주 마무리 하시라고 치킨 교환권 추첨해서 드리겠다”며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 같은 게시물은 청담동 생일파티 참석 논란 후 첫 근황이었으나 공식적인 사과는 없었다. 다만 댓글로 “언니 클럽 기사 사실이냐”는 네티즌의 물음에 “클럽이 아니라 청담동 브런치 카페에 지인의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 잠시 들렸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부주의한 행동을 한 점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임블리 임지현은 지난 9일 서울 청담동 한 카페에서 열린 지인의 생일파티에 참석해 구설수에 휩싸였다. 당시 임블리는 생일파티에서 찍은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이태원 클럽 집단 감염 등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강한 규제가 요구되는 가운데, 임지현의 행동이 무책임했다는 비난이 이어졌다.
이에 해당 파티에 참여한 다른 연예인들은 공식 입장을 통해 사과문을 올렸으나, 임블리 임지현은 인스타그램을 비공개 전환 후 공식적인 사과를 전하지 않았다.
지난 22일 임지현은 비공개로 전환한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어제 오늘 본사 이전 이사가 있었다”며 “어제를 마지막으로 그동안 정들었던 사무실을 둘러보는데 이곳에서 시작해서 많은 날들을 보냈기에 참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다”고 소식을 전했다.
또한 임지현은 21일 부부의 날을 기념해 “어제 부부의 날 그냥 지나치신 블리님들 댓글 남겨주시면 오늘 저녁 남편분과 소소하게 치맥 하시면서 한 주 마무리 하시라고 치킨 교환권 추첨해서 드리겠다”며 이벤트를 진행했다.
한편 임블리 임지현은 지난 9일 서울 청담동 한 카페에서 열린 지인의 생일파티에 참석해 구설수에 휩싸였다. 당시 임블리는 생일파티에서 찍은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이태원 클럽 집단 감염 등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강한 규제가 요구되는 가운데, 임지현의 행동이 무책임했다는 비난이 이어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6 14: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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