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지훈 기자)
경북 상주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경기도 의정부시 A(52·여)목사가 다녀간 상주의 선교센터 직원 등 116명에 대해 코로나 19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고 26일 밝혔다.
검사를 받은 사람은 상주 화서면 기독교 선교센터인 BTJ열방센터 직원과 방문자들이다.
상주시 관계자는 "A목사가 다녀간 이후 열방센터 방문자 중 검사를 요청하는 사람이 있다"며 "밀접 접촉자는 10명이지만 만일의 경우에 대비해 시설 방문자도 검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목사는 지난 22일 오후 3시30분께 의정부시에서 다른 목사 등 3명과 함께 BTJ열방센터를 방문했으며 센터 직원 1명의 안내를 받아 시설을 견학했다.
이어 열방센터 대표 등 9명과 식사를 하고 오후 7시쎄 의정부로 돌아갔다.
A목사는 호흡기 증상과 몸살 증세로 23일 의정부의 한 병원에서 검사 후 24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검사를 받은 사람은 상주 화서면 기독교 선교센터인 BTJ열방센터 직원과 방문자들이다.
상주시 관계자는 "A목사가 다녀간 이후 열방센터 방문자 중 검사를 요청하는 사람이 있다"며 "밀접 접촉자는 10명이지만 만일의 경우에 대비해 시설 방문자도 검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목사는 지난 22일 오후 3시30분께 의정부시에서 다른 목사 등 3명과 함께 BTJ열방센터를 방문했으며 센터 직원 1명의 안내를 받아 시설을 견학했다.
이어 열방센터 대표 등 9명과 식사를 하고 오후 7시쎄 의정부로 돌아갔다.
A목사는 호흡기 증상과 몸살 증세로 23일 의정부의 한 병원에서 검사 후 24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6 14: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newsis